요즘 유행한다는 사진 합성 사이트 놀러가서 .

촬영협조 : 우리 MJ님.

잡지모델 MJ

암튼 MJ

퍼즐 주인공되신 MJ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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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쁘띠프랑스를 가려다가 . 왠지 불안해서 남이섬으로 급변경. ㅋㅋㅋ

오늘 날씨가 딱 좋았다. 사람도 적당했고,

MJ님이 맛있는 샌드위치 + 삼각김밥 만들어주셔서 완전 좋아 죽었음.

청량리에서 기차 타고 출발. 가는 길에 찍은 청평역.

남이섬 들어가는 배에서 남이섬 찍고. 포토샵질..

토끼구이집 간판같다.

유일하게 사람이 없었던 길.

wish ?

인기많았던 애기.

봄이 왔구나.

아직도 우려먹는 ^^

.

파란 하늘

 

남이섬을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청량리에서 기차타고 가평역에서 내려 버스 or 택시(택시비 약 4000원)를 타고 남이섬 입구까지 가면 된다. 주말에 차타고 가면 많이 막힌다!~ 차 안갖고 가길 잘했음.

남이섬 안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자전거 타고 1바퀴 반 돌고, 간식도 먹고. 산책도 하고~

봄, 가을에 가면 정말 좋을 듯 ^^

이제 하이라이트. 산촌식당이라는 곳에서 먹었음. 좋은 선택이다.

숯불~!

닭갈비!

오예.

숯불 닭갈비 ~!!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는 평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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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

기차타고 '쁘띠프랑스' 라는 곳을 갈 예정이라 사전정보 획득에 네이트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네이트는 엠파스랑 합체해서 새단장을 했지요.

미니홈피 검색 결

블로그 검색 결과.


광고 속에서 알짜 정보 건지기

다른 포탈과 마찬가지로 일단 눈에 들어오는 건 각종 팬션 광고들.. 내가 원하는 정보는 아니니깐 패스. 지식도 패스 (지식 < 광고 )

미니홈피는 미니홈피 특성상 사이즈가 작아 사진이 작게 보인다는 점 빼고는 블로그 검색결과와 질적으로 큰 차이점은 없네요. 검색 신뢰도는 개인이 제공하는 컨텐츠가 대세.. 

저렇게 광고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블로그에 달려들지도 모르겠네요.  

싸이월드와 이글루스라는 좋은 컨텐츠가 있는 네이트

생활 정보 검색에서는 유용합니다 주로 경험에서 나오는 글들이니깐. 근데 의외로 블로그 검색결과에서 이글루스 블로그가 많이 없어서 약간 의아했습니다. 오히려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가 많네요 ㅎㅎ . 암튼 간에 미니홈피 검색 결과가 좋아서 앞으로 종종 이용해야겠어요.

일단 댕겨오면 저도 저 검색어에 해당하는 컨텐츠를 웹에 뿌려놓겠네요.


덧) 크롬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테마 변경 원하시는 분들은 밀크 테마 사용해보세요.

http://andrewyy.deviantart.com/art/Google-Chrome-Milk-Theme-101757572

요 링크가 원작자의 소개글 

가기가 귀찮으시면 여기에서 다운로드

제 버젼은 최신버젼인 1.0.154.48

적용 방법은 다운 받으신 화일을 default.dll 로 이름을 변경하신 후에 

C:\DocumentsandSettings\자기계정\LocalSettings\ApplicatioData\Google\Chrome\Application\1.0.154.48\Themes에 집어 넣으시면 ok. 원래 있던 default.dll  백업은 필수.

북마크바는 수정 안되있고, 북마크 메뉴 일부분 외에도 수정이 안되있어서 뻘겋게 나옵니다.그래도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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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게임인데... 손에서 놓지 못하겠다...

내 스킨은 작아서 딴 스킨에 넣어놨음.

여기 클릭


수정 (02/28) :  끝판 깼다 ㅡ.ㅜ 

게임 만드신 분에게 박수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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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가 너무 좋았다.  요번엔 화서문부터 시작.

MJ님의 친절한 이끌음.

사이 좋은 소나

귀여운 도깨비 아저씨 그림.

어디선가 나를 보고 있는 듯.

날씨 좋

갈길은 멀고 ㅋㅋ

비밀통로를 연상시키는...

봄바람은 살랑살랑 x 100

내가 좋아하는 구녕 보기.

여름에 돗자리 깔고 자면 딱 좋을 남향공원 발견!!

아직은 정겨운 거리.


즐거운 산책! 

갈때는 사뿐 사뿐  

올때는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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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의 경계

영화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하늘 나라로 간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나는 것을 그리움이라는 단어로 가슴 속에 남겨두고 , 추억으로 만난다.

자신의 꿈을 사랑했고, 현실에 대한 인정은 하지 못하던 어떤 배의 선장은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말한다... "자신의 운명을 탓하고 , 현실이 시궁창 같더라도 죽음 앞에서는 다 받아들이게 되어있다."

영원하다는 것

영원한 것은 없다. 하지만 늙어가는 한 여인에게 젊어지는 한 남자는 영원한 것은 있다.고 말한다.

번개를 7번 맞고도 살아있는 사람.

그 사람은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있다.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모든 걸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 때 이렇게 했더라면... 누구나 다 그렇다. 나도 그렇고. 아니 사람이라면 다 그럴 것 같다.. 모두 다 공감하는 건 사람은 살면서 후회를 많이 한다는 것이다.

시간은 다시 되돌아 가지 않고,아무것도 돌려주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감독 데이비드 핀처 (2008 / 미국)
출연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틸다 스윈튼, 엘 패닝
상세보기

원제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MJ님과의 영화관람. 영화 시작 시간에 영화관에 도착하여 부랴부랴 표를 사서 들어갔다. 그러느라 영화 상영시간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약 2시간 40분 ? 정도 한 것 같다.

우리의 영화초이스는 탁월하였다. ^o^ 영원한 것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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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앞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

입장료 받는 코스를 피해야지만 여전히 즐거운 우리의 산책로.  등산로(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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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좋다는 소문이 들려서 설치했다..크롬은 솔직히 엇! 앗! 이럴정도로 빠른건 못느꼈는데..사파리는 동적인 움직임이 극대화되서 그런지 엄청 빠른 느낌이다. IE7은 이제 봉인되는 것인가...


누르면 지잉하고 화면이 나타난다. -_- ( 실제 소리는 안남 ) 북마크 된 사이트들을 커버 플로우형식으로 볼 수도 있고, 그 이외엔 아직 잘 모르겠다.

암튼 크롬의 촌시런 파란색에서 벗어나니 한결 상쾌한 기분!! 사파리에 맞춰서 맥테마로 다시 바꿔야지. ㅎㅎ 

사파리4 베타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고고싱


티스토리 글쓰기 모드에서 사진을 올렸을 경우 사진 클릭하고 DEL키가 안먹는다. 또 드래그앤 드랍하면 이미지는 img 태그 형태로 변환되어 버리고 , 텍스트에는 class=apple style 뭐시기가 붙어버려서 완전 개판된다... 글쓸때는 그냥 html 모드에서 써야겠다. 해결방법이 있으려나.. 그냥 크롬을 써? 아. 촌시런 파란색...


덧) 창위에 검은 줄이 생기는게 내 테마가 검정 테마라서 줄이 생기는가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무조건 검정 줄이 가버리는 사파리... 이유는 모르겠지만 ㅂㅂ2 
윈도우 기본테마에서는 줄이 안생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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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맛에 사용하고 있는 크롬.

크롬의 시크릿 모드!!. 즉 기록이 남지 않는 것이다...

뭔가 궁금해서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근데..



주의 사항에서 뒤집어 졌음 ㅋㅋㅋ

아나. 구글 센스쟁이 ㅋㅋㅋㅋ


크롬은 속도 면에서 빠른건 모르겠는데, 심플해서 맘에 든다. 촌시런 파란색 빼고..-_-
나 검정테마 쓰는데 파란색 어쩔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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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시리즈

1탄 - 안면도 , 2탄- 에버랜드에 이은 제 3탄 !! 홍대,이태원 ^^ (나름대로 시리즈입니다 ㅋㅋㅋ 나들이 시리즈 ㅋㅋㅋ)

서핑을 하던 중 홍대에 맛있는 돼지국밥집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우리는 차를 버리고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여 서울로 상경하였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약간 안타까웠지만 먹는건 날씨에 구애받지 않기에 아무 상관없었습니다 ^^;

흐린 날의 홍대앞.

아직 1,2시 때라 조용한 거리. 밤에는 (우리가 집에 갈때쯤) 사람이 많아지겠죠..

요집이 바로 돼지국밥집!!

요집이 바로 오늘의 목표#1 돼지국밥집.. 이름이 돈수백이네요.. 메뉴판을 보니 수백은 수육백반의 줄임말이었습니다.. 돼지국밥이라는 어감과는 거리가 먼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네요 ^^ 맛은 정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굿굿굿!! 밥 + 소면 사리 공짜!!

암튼 강추.

여기가 드라마에 나온 그 집. 밖에서 구경만 ㄷㄷ

밥을 먹었으니 차한잔 마셔야하는데...작고 아담한 커피샵들은 자리가 없거나 누나들의 담배연기로 질식할 우려가 있어서 밖에서 구경만했습니다...ㅜ.ㅜ

원래 가려던 일본인 누나가 하는 찻집..의 문..

이 찻집은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자리가 없어서 ... GG..

예쁜 소품이 많았던 원목 가구소품점

나도 이런거 수집할까?

홍대에는 볼거리들이 은근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샵들도 많고, 사람도 많고 ^^

무지 좋아진듯한 홍대.

결국 찾아간 곳은 투섬플레이스.

커피샵 고르다가 그냥 가버린 투섬플레이스.. 일단 먹고 찍는 우리.. ㅋㅋ

인증샷.

빨대 위에 빨대를 세우면 만원 준다는 소리에 열심히 세웠습니다.. ㅋㅋ 사실 생각보다 쉬움.

나름 자랑샷 -_-v

D2로 그림도 그리고 놀고...

사진기 가지고 놀다가 배터리가 없어져서 .. 더 이상 안찍었네요.. 뭐 찍을것도 없었지만..이제 이태원에 올댓재즈라는 재즈바에 가기 위해서 이태원으로 이동!!

올댓재즈는 이태원 1번 출구로 나가서 나간 방향으로 100m 정도 가면 3건물에 있음.

7시부터 오픈이지만 그냥 6시에 들어가봤습니다... 다시 나왔습니다.. -_-;; 7시까지 기다리면서 이태원 거리를 활보했는데... 그냥 쇼핑의 거리일뿐.. 별 다른건 발견 못했습니다..

올댓재즈 무대 풍경..사진이 다 흔들려서 ...

어두운 실내에서 촬영하는건 힘들군요..

잘 안찍혀서 막 흔들어 버림 ㅎㅎ

1부로 나온 Fuzz Quartet님들.. 베이스 기타 치시는 분은 짤림.;

2부로 나온 정성조님 외 여러분들. 연주가 너무 너무 좋았다... 관객들에게 미소 지으시는 정성조님... 알고보니 .. KBS 관현악단장, 교수님, 플룻, 섹스폰 연주자... 울 나라 재즈계의 왕형님..역시 미소와 함께 연주하시는 포스가 남다르셨음..

옆자리의 줄 담배 어택으로 MJ님이 고통을 호소화셔서 일찍 나와 연주를 다 듣지 못한게 아쉽지만! 다음엔 금연석을 잘 택해서 재밌게 즐겨보아요~

쉬크한 MJ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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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 취미를 가지고 계씬 MJ님께서 퍼즐을 완성하시고 친히 액자에 넣어서 선물해주셨습니다. MJ님은 미술, 음악, 스포츠 등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신 분입니다.

액자의 소녀 이름은 크리스티나 뽀대 입니다. 우중충한 제 방에서 유일하게 뽀대가 난다고 뽀대라 이름을 붙여 주었죠. ㅋㅋㅋ

우아한 크리스티나 뽀대.교양있는 여성임이 틀림없다

피부는 좀 갈라진듯.. 안습

이 포스팅을 빌어 다시한번 MJ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Thank you very much!!"

목욕 후 털말리다가 잠든 멍멍 -_-;;

졸리면 자는 멍멍. 잘잔다...

장소는 상관없다. 졸리면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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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st 1 은 예전에 봤던 기억이 나네요..좀 유치한 괴물이 건물 안에 사람들을 헤꼬지 한다는 뭐 그런 B급 호러 슬래셔..

근데... 이게 후속편이 2,3 

 2편 배경은 작은 마을 , 3편은 마을 탈출이 주 내용입니다. 

1편 2편 3편 다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별다른 줄거리는 없습니다. 괴물은 나와서 헤꼬지하고 어이없이 죽고.. 뭐 그런거.. 타이틀에 사용된 폰트가 너무 맘에 드네요.. swiss 폰트인가..? 혹시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 

보면서 속으로 되뇌이던 말들은.. 에이 설마 , 뭐야 , !!! , 아나 , 아 비위 상하는데.. 이런 단어들 그리고 2편에서의 압권은 아이를 구하는 장면 -_-; 정말 표현의 자유가 짱인 영화임.

영화는 영화일뿐 실제가 아니라는 마인드로 정말 끔찍한 장면도 잘 참아내는 저이지만 중간중간 이건 보면 안되겠다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한 5초 ?

암튼 재밌게 잘봤네요. 벌써부터 후속편이 기대됩니다 ㅋㅋㅋ. 모든 진실은 4편에 나온다고 기타치는 아저씨가 얘기해주셨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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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에는 유난히 서로 싸우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자주 갑니다.

건전한 토론이 대다수이지만 요즘 들어 싸우는 글들이 많네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싸우는 글들을 보면서 이 사람 말도 맞는 것 같고, 저 사람 말도 맞는 것 같아서 헷갈릴 때도 있지만 ..그냥 " 아 그렇구나.." 정도의  감흥이 오네요..

암튼 간에 올블 어워드 페이지에 들어가봤는데요. 우선 하이바님이 어디 계시나 찾아봤습니다..블로그들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찾기가 어렵더군요.. 결국 하이바님한테 어디있냐고 물어봤습니다 ㅋㅋㅋ .

그렇게 투표를 1회 마치고 본격적으로 투표를 하려고 했는데.... 투표하기 위해서 블로그들을 다 살펴보는건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떤 포스팅들이 이 블로거의 매력을 잘 나타내주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들어가서 글 몇개 읽고 투표하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블로그동네를 잘 돌아다니면 내년엔 저도 샤샤삭하고 투표를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그냥 투표는 위에 이유를 들어 포기하고 , 블로그 구경이나 다녔습니다. ㅎㅎ 

어떤 분의 글을 읽고 무지 공감도 했고, 좋은 정보들은 따로 스크랩 해놓고 나름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블 어워드가 여러 블로그들을 더 많이 소개시켜줬다는 점에서 저에겐 아주 좋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올블 어워드 취지가 저한테는 제대로 먹혔네요 ^^ㅋ

아래에 올블 어워드 취지를 좀 퍼왔습니다.

2008 어워드는 올해로 3번째 맞는 블로거 시상입니다. 최초로 블로고스피어상에서 블로거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을 시작한 곳이 올블로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해동안 블로고스피어상에서 왕성한 활약을 했고,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받았던 분들을 조명함으로서 블로고스피어상의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서 블로그의 영향력을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그 이후로 해를 거듭하면서 선정에 대한 방법이 공정하고 납득가능하도록 많은 변화들을 주어온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많은 블로거분들이 지적해주신 것처럼 어워드 선정방식에 대한 문제점, 블로그 순위매김 행위에 대한 반감 등도 여전히 존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추천수와 조회수, 포스트에 대한 관심도를 측정해서 1위부터 100위까지의 순위를 산정하는 것이 합리적인가하는 물음을 표출해주신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양적으로 팽창하고, 새로운 메타서비스나 블로그관련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자사 서비스에서 많은 활약을 펼친 블로그를 시상하는 각종 어워드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올블로그 어워드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보편타당한 공감을 얻고 있는 어워드는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보다 근원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양적으로 팽창한 블로고스피어상에 수 많은 보물블로그들을 찾아서 조명하는 방법은 없을까. 블로거분들에게 희망적이고, 발전적인 어워드로 다가갈 수는 없을까 하고 말이죠.

맨날 올라오는 글들이 그 주제에 그 블로그 같아서 한때는 탈퇴했던 올블이었지만, 요번 행사는 정말 괜찮았습니다 ^^. 요번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블로그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올블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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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테(mytheme.net)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내가 예전에 올렸던 스크린샷이나 자료들을 구경했다. 마치 남의 게시물 구경하듯 신기하게 봤는데 .. 어라...그러고 보니 내컴에는 그런 자료들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컴 업그레이드와 함께 자료들도 같이 소멸.. 이 패턴이 반복되니 뭔가 남아있는게 없다.. 사진,문서, 각종 음원들 -_-;; 생각해보니 아까운게 너무 많다. 완전 레어급 음원도 있었던것 같은데...

웃긴 건 시디를 리핑하면 리핑한 엠피삼은 남아있고 시디가 행방불명된다.
어디있니 내 시디들 -_-

지금부터라도 백업을 생활화해야할 듯!! 사진들도 미리 미리 백업해서 보관하고, 블로그 자료들도 수시로 백업해 놓아야겠다.

아래 스크린샷은 바탕화면 찍어서 마테에 올렸던 건데 다시 몇개 씩 컴에 집어 넣고 있다.

근데 요것들은 없어도 아무 지장 없을 것 같다 . -_-.. 사진이나 백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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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지만 정말 재밌게 놀았다 ^o^

펭귄들. 마다가스카가 생각나요


역시 동물원 간지는 호랭이~


이게 뭔가 봤더니..


에버랜드에 온 사람들 사진들...좋은 작품이다.


통통 비버


얘는 자기 배를 계속 긁고 있었음. 완전 귀여움!


뒷태만 보여주시는 사파리 사자님들.


여기서도 간지 호랭이.


건빵 주세요~~


나이샷! 헤드샷!


경례~


사실 저 곰인형 옷 입은 알바임.


날씨가 무지 추웠다..


정체불명의 놀이기구 그 이름은 ? ㅋㅋㅋ


중간 중간 소품들이 맘에 들었다..


역시 우리를 살려주는 난로들..


놀이기구의 탈을 쓴 운동기구...

참.. 지구마을은 절대 타지마세요..
밥 먹고 타면 토함 ^^ 물비린내가 정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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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장의 꿈을 이룬 하루였다..
사람이 별로 없었다면 하루 종일 눈썰매만 탔을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일단 나머지는 다음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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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push 의 스틸컷 - 다코타 패닝


우리 멍멍이 보면서도 느끼는데

애들은 참 빨리커..


근데. 티스토리는 admin 모드에서 나오면 포스팅한 사진이 안보이네..

뭐지 -_-;; 저작권 필터링인가..자꾸 이런식으로 나오면 이미지 링크해서 올려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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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야 오늘 발렌타인데이인데 초코렛 못줘서 미안해.. 내 맘 알지 ? "

"응 . 괜찮아... 마음이 중요하지 ~~ (이하 생략)~~ "

"그래도 발렌타인데이인데 .. 초코렛 못줘서 미안해...


근데...


나 초코렛 받고 싶어.."

.
.
.
.

"아~~ ˘ "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우리 MJ

"그래 . 내일 만나서 우리 같이 초코렛 나눠 먹자 ^^ "

역시 듣는 이로 하여금 무릎을 탁 칠만큼 명쾌한 결론이 도출되게 하는 MJ

Happy Valent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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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스
감독 카터 스미스 (2008 /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출연 조나단 터커, 지나 말론, 숀 애쉬모어, 로라 램지
상세보기

식인 식물이 나오는 영화라고 알아서 10미터 정도되는 끈끈이 주걱이 낚시 좀 하는 줄 알았는데 완전 헛다리 짚었다. ㅎㅎㅎ

요즘 공포물이 거의 고어 슬래셔 좀비.. 뭐 이런거라서 식인식물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가지고 어떤 영화를 만들었는지 궁금했는데.. 결론만 말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라는 것!!

역시 영화는 아무런 기대없이 봐야하는 거시여~ 


커플이 나온다.. 영화초반에는 그냥 저냥 청춘물..


중반에 살짝 잔인 .

♨ 간단한 영화 감상평

잘들 노네 → 뭐여 → 답답하네 → 오.. → 오오오오 ㅎㄷㄷ ㅎㄷㄷ baby  →  살짝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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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초창기에 에드센스 열풍이 불어 블로그에 광고로 도배 (개인적으로 제목 바로 밑에 광고를 삽입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드래그하면서 글을 읽는 습관이 있어서 광고 타고 안드로메다 여행을 자주하는 편 -_-; ) 하는게 유행이더니, 지금은 리뷰형식으로 글을 작성해주고 그 대가를 받는게 유행이 되려고 하는 것 같다.

광고 → 검색 → 리뷰글 → 구매의사 상승 → 지름
요런 식으로 하는가 ?

나도 좀 해보고 싶다는 열망이 생긴다..
 
아파트 리뷰 .. 살아보니 편하고 좋더라..
자동차 리뷰 .. 밟아보니 잘 나간다~
땅 리뷰 .. 밟아보니 튼실한게 63층 이상은 문제 없다~
....


점점 광고로 블로그들이 도배되는 이 시점에 적절한 마케팅인듯..





국내 블로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티스토리.

근데 글 작성할 때 약간 불편한 점이 있어요...

아마 저만 느끼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끄적거려봅니다.

사진을 좀 많이 올릴때 사진 아이콘 눌러서 한꺼번에 올리는데 , 올라가긴 정말 잘 올라가요^^
근데 올린 후에 보면 사진이 다다다닥 붙어 있어서 
사진 사이에 글을 넣으려면 html 모드로 가서 br 먹여주고
다시 위지윅으로 와서 사진 보면서 글을 작성해요...
요게 좀 많이 불편합니다... 
옵션으로 사진 사이에 빈칸 넣기 하나만 넣어주시면 딱 좋겠습니다 ^^;
근데 이것도 파일첨부로 사진 올린 후에 미리보기하면서 넣으면 되긴 되지만... 

사람이란게 한번 편해지면 더 편해지려고 하는 습성이 있는지라 ㅋㅋ 




그리고 테터데스크에 웹진 형식의 템플릿도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수정하느라 완전 힘들었음
 ㅠ.ㅠ 

짤방은 테터 데스크에서 썸네일이 없을 경우 default 이미지로 나오는 거시기를 내 맘대로 바꿀 수 없어서.... 요것도 수정 가능하면 참 좋을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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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말까하다가 간장게장이 땡긴 우리는 안면도로 고고싱.

나들이라기보다는 식사하러간다고나 할까.. ㅎㅎ

역시 맛있음!!


간장게장 먹어주시고, 근처 휴양림을 찾았다..
간장게장은 일송 꽃게장집..
가는 길에 지겹게 이정표를 붙여놓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맛은 진짜 짱이에요.

바람이 좀 불긴 했지만 완전 날씨가 좋아서 기분좋게 산책!

소나무들이 정말 많았음

휴양림 안에 있는 오두막. 나중에 꼭 와보기로 했다. 대화1호. ㄱㄱ

완전 봄 날씨였다 ㅋ

올해 처음보는 꽃.동백꽃.

옆에 있는 수목원으로 다시 ㄱㄱ

우린 롱다리 커플

봄에 다시 와서 조팝나무 감상을 해야겠다.




수목원에서 나와 일몰을 보기 위해 꽃지해수욕장으로 이동..
그곳엔 일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휴일이라 그런지 출사나온 아저씨들도 정말 많았다...





물이 빠지고 해도 지고 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무지 추웠지만 사람들은 해가지는 광경을 보고, 찍기 위해 버티고 있다..
우리는 추워서 차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 ㅎㅎ

포토타임이 임박해왔는데 거침없이 들어가는 사람들...


아저씨들 - 들어간 사람들 나와달라고 간절히 외침 ㅎㅎ



 

서서히 들어가는 해


다 들어갔다 ㅋㅋ



서해안 고속도로가 미친듯이 빵빵 뚫려서 너무 아쉽게 일찍와버렸다.

다음 주엔 어디로 갈까..

추천 대환영.
상품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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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슈퍼 펀치 !

멍멍이의 한손 3연타 이후 점프 내려찍기 기술은 두려운 기술이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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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머스 2 - The Hunting

스크리머스란 인명살상용 로봇병기와의 싸움. 그 속에 숨어 있는 음모와 배신 .

긴장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 -_- 절대 보지 마시길.

*Alone in the dark 2

단검을 만지면 나타나는 마녀와 어설픈 사람들의 싸움...

한국계 미국인 나오는 거 같은데... 연기도 못하고 , 긴장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_-

절대 보지 마시길.

재밌었던 건 두 영화 연속으로 봤는데 같은 배우가 나왔다...

Lance Henriksen이란 아저씨인데

자주 뵙는 아저씨이다...

두 영화 모두 뭔가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역할이었다....

그나마 "어..이 아저씨 아까 그 아저씨!! " 라는 신기함과

약 5초간의 재미를 선사해준 헨릭슨 아저씨 Thank You~ ^^

하지만 아저씨 영화 진짜 재미없었음.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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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이가 데려다 준 아기 고양이.
그 이름은 '멍멍'

고양이이지만 이름은 멍멍이다..

왜냐?

모르겠다.. ㅋㅋ

미정이에게 상처를 입히고 모른척하는 범죄 멍멍

잔다...잘잔다..

아직 얼짱 각도는 익히지 못한듯

아직 아기라서 조금 놀다가 바로 잔다...

먹고 자고 먹고 놀고 자고..

훗..

또 졸고 있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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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트랜드를 많이 쫓아간 느낌이랄까?

오랜 팬으로서 새 앨범이 나오는건 반가운 일..

요비 앨범이 늘 그랬듯이 타이틀 빼고 다 좋은 듯 ㅎㅎ

물론 타이틀도 좋긴하다.. 내 취향은 아니지만 -_-;;

노래를 올리려니 저작권이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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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아직 어두워서 한밤 중인줄 알았건만..아침이네...

껌껌하면 전등을 켜서 방안을 밝혀야하는데 난 이상하게 컴터 모니터의 불빛으로 전등 스위치를 찾았다.

현대인의 컴 중독 ? ... 변명을 하자면 전등 스위치보다 컴터 스위치가 더 가까이 있다는 것!

뭐 아무거나 먼저 키면 어때 -_-;; 암튼 잠이 덜 깻나보다...

블로그에 들어와 스킨 좀 건드려주고... 글을 쓰고 있다...

내 스타일대로 스킨도 다시 만들어서 입히고 싶은데.. 머리속이 텅 비었는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브라우저 하단 표시줄에는 "페이지에 오류가 있습니다."는 말이 계속 뜬다.....

엄청 신경쓰이지만.. 글 쓰는것에도 뭐.. 아무것도 지장이 없으니.. 그냥 무시.... 하고 싶지만...

정말 신경쓰인다. -_-;;;

꼭.. "니 인생에 오류가 있습니다.."

라는 문구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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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이가 권해줘서 읽고 있는 책.

아주 유명한 사람인가보다.. ㄷㄷㄷ

저자(조지프 켐벨)에 대해서 잠깐 찾아보았는데

<스타워즈>의 조지 루카스도 이 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뭐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주어들은 이야기지만, 암튼 나보다 똑똑한 사람인듯 ㅎㅎ

역자 후기를 간략히 올려놓고..

나는 열심히 읽고 ? 독후감 ? 비슷한걸 작성해봐야겠다..


캠벨이 여느 신화학 학자들과 다른 것은 그의 순수한 학문적 성과의 이면에서 인류의 역사에 대한 반성과 현재와 미래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인류 자신과 함께 성장해온 신화의 상상력과 초월적 힘을 잃은 비문화적 인류 문명에 대한 경고이다. 또한 좁게는 자기 민족의 신화체계와 자기 문명권의 종교만을 주장함으로써 다른 민족과 문명권의 그것들을 파괴하고 배척하는 비도덕적 인류 역사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 특히 그의 비판은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향한 것이다. 그의 이러한 경고는 그의 엄격하고 철저한 연구 성과에 기초하고있다. 그는 이성적, 과학적 언어로써 반과학적인 종교적 교의를 거부하고 신화를 객관적인 사실과 혼동하는 것을 거부한다.

신화는 인류의 삶의 뿌리이며, 그 뿌리에서 자란 것이 인류의 역사이기 때문에 신화와 그 체계를 정당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성적 언어가 철저하게 요구되는 것은 물론이고 역사적 상상력을 넘어서는 시적 상상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의 언어는 과학의 언어일 뿐만 아니라 영혼의 언어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1983년에 자신이 존경하던 캠벨을 부인과 함께 캘리포니아의 농장에 초대한 일이 있기도 한 조지 루카스의 영화 '별들의 전쟁(Star Wars)'은 캠벨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고 만든 영화라고 한다. 이와 같이 캠벨의 언어와 상상력은 우주적 공간까지 확대되는 영감을 보여주고 있다. - '역자 후기'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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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지도 말고

즐겁게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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