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서 근처의 공원에 놀러갔지요. 날씨가 살짝 오버해서 덥기까지 했지요. -_-ㅎ 

안산 호수공원

안산 호수공원


날씨가 좋아서 근처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사람들도 나와서 점심 먹고, 돗자리 깔고 담소를 나누는 동네 아줌마들도 많았고.

그리고 불륜 관계로 보이는 커플들도 있었어요~ 캬

안산 중앙 도서관

근처 도서관에 갔어요. 밥 먹으러 ㅋㅋ

컵라면과 새우구이

컵라면 사먹고, 새우구이도 먹고~


도서관에서 간단히 먹고,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먹고 ㅋㅋ 

나무랑 벚꽃 사진

photo by MJ.


요 사진 찍는 동안 MJ님 사라짐.. ㅡ.ㅡ;;

요기서 휴식 중이었음 ㅎㅎ 난 또 도망간 줄 알았음 ㅠ.ㅠ

rest.

with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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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실명제 관련해서 구글이 유투브 한국서비스를 아예 없애버릴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국가 선택 뭐시기로 법망을 빠져나갔군요... ㅋㅋㅋ 요 케이스를 볻받아 입법자들은 법을 개정하시것죠 ? 

이 소식은 실명제 관련해서 구글의 don't be evil 때려치우라고 성화를 부리던 외국의 블로거들에게는 좋은 포스팅 거리가 되겠네요.. 

또한 이 사건으로 구글이 국내외 사용자들에게 더 신뢰를 얻고, 명성도 더 쌓는 계기가 되어버렸네요..


될 놈은 된다!


라는 말이 가슴팍에 확 와닿는 사건입니다. ^^ㅋ 

더불어 사업을 하든, 인생을 살아가든 자기 자신에게 공정한 원칙과 소신을 세우고, 그에 맞추어 나아가는 것의 중요성도 깨달았고.

저도 될 놈 계열에 꼽사리 끼고 싶다는 열망이 간절해지는 하루입니다..

인터넷 상의 표현의 자유에 대해 - Google 한국 블로그


저희는 또한 콘텐츠를 규제하는 법률이 나라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복잡한 상황도 직면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표현의 자유에 대해 나라마다 그 관용도가 각기 다릅니다. 이러한 법적 차이는 실제로 기술적인 도전과제가 됩니다. 즉, 특정 콘텐츠가 어떤 국가에서는 나오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나오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극단적인 경우, 저희는 특정국가의 법률과 민주적 절차의 부재가 저희의 원칙에 너무 벗어나, 해당국가의 법을 준수하면서는 사용자 혜택을 주는 사업을 도저히 영위할 수 없는 문제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 인터넷 상의 표현의 자유에 대해-  (Rachel Whetstone) 중에서

민주적 절차의 부재라... 입법자들은 입법 취지를 몰라주는 구글에게 징징거릴까 ?  아니면 다시 한 번 자신들이 만든 법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을 할까... 내 생각에 별 생각없이... " 어. 그래 ?" 하고 끝낼 듯.

# 기념으로 유툽 한 번 이용해 먹기.  

요즘 발견한 드라마 Castle. 천재 추리소설가 + 여자경찰 이야기.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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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xc.hu/photo/1165446

홈페이지를 개인이 만들수도 있다는 놀라운 사실에 어설픈 HTML을 공부했던 때가 엊그제 같네요..그때가 2000년 쯤? 개인계정을 마련해 의미없는 단어들을 배열하고 혼자 뿌듯해하며 누군가 들어오기를 막연히 기다렸고, 프레임을 나누어서 BGM을 넣었을 때는 그 BGM을 하염없이 들으며 혼자 좋아했죠. 한마디로 자뻑... -_-;;

그 계정은 평생 간직하고 싶었는데.. 한 번 유료로 전환했다가 그 기간이 끝나서 완전 폭파되었습니다.. ㅠ.ㅠ 계속 유료로 사용할까 생각도 했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 만족하고 있었기 때문에 바바이 했죠... 암튼 그 회사에서 옛고객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무료 서비스 이용자는 계속 무료로 이용하게 해주었었는데, mysql 사용하려고 유료로 전환했다가 그만... ㅎㅎ 


거의 3~4년간 무료로 서비스 제공해준 엑스와이넷에겐 아직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뭔소리래.. 이 얘기가 아닌데.

내 블로그에 대해 갖고 있는 나만의 편견들 ...-_-

1. 광고를 보여줘도 괜찮을까? 

저는 "나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방문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손님"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딱히 유용한 정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럴듯한 글들도 없는 블로그라서 손님들은 주로 검색엔진을 이용해서 방문해주시고 있습니다요. 예를 들어.. 남이섬 갈때 가평역에서 남이섬 선착장까지 택시요금은 4000원 정도다. 라는 경험이 담긴 저의 나들이 글은 남이섬 택시요금이라는 검색어로 들어오는 정도죠.. 댓글은 없습니다. 30초안에 해당 정보만 샤샥 확인하고 나가십니다 .^^

나가는 길에 매칭되는 광고가 있어 고놈을 클릭하면 광고에 맞는 내용의 쇼핑몰이라든지 뭔가 뜨겠죠. 그러면 저한테 수익이 돌아오고 , 방문객은 원하는 정보를 두가지 찾고, 광고주는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고, 광고대행사는 돈 벌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도랑치고 가재잡는 윈윈 스토리. 저도 이런 바람직한 케이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2006년도에 6개월간 달았던 애드센스 계정에 50달라 정도 모았습니다.

근데 저는 이게 싫어졌어요. 내 집에 와줬는데 광고까지 보여줘야해 ? 이럽니다. 이렇게 변덕이 생겼네요. 

어떤 기사를 "오~!! " 하며 관심있게 봤는데 , 살짝 위를 보니 전면광고라고 써있는 신문을 보고 나서는 변했죠. 영화시작 시간 늦을까봐 겁나게 달려갔는데 들어가서도 광고를 5~6개를 더봐야 영화가 시작하는 광경에 변했죠..

전혀 논리에 맞지 않는 소심한 분노의 표출입니다. -_- 제가 생각해도 말이 안되네요.. 암튼 제 편견입니다. 다시 변할지도 모릅니다.^^

2. 논쟁 글은 절대 쓰지 않는다.

악플이 달릴 수 있으니 논쟁이 될만한 글은 쓰지 않습니다. 가입은 했지만 블로그 뉴스 송고는 웬만하면 하지 않죠. 당하고 살지 못하는 내 성격에 악플이 달리면 법적 대응을 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_- 쓰더라도 짤막하고 나와 같은 사고 방식을 가지지 않으면 알 수 없도록 추상적으로 쓰는 편입니다.. 뭐.. 그런 글을 쓸만한 논리적인 사고 방식도 없지만 ^^ 

3. 어떤 블로거는 ㅇㅇ다.

메타 블로그를 싸돌아다니다... 이상한 블로거를 발견하면... 혹시 이 사람이 내 블로그에 와서 글을 남기지는 않을까 초조한 마음에...

슬쩍 필터링을 합니다. -_-;; 하지만 혹시 내가 잘못 생각하는 것일수도 있으니 다시 풀어봅니다... 

4. 무의미한 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별 생각없는 글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변명에 3~4 줄도 안되는 글을 발행하기도 합니다..


결론은 나 소심하다는 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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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이 사진 한 장만 있으면 모니터는 디지럴 액자~ with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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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너무 좋다. 정말 나들이 하기에 최적화된 날씨! 여기저기 벚꽃 축제가 시작되고, 눈이 즐거워지는 계절이 온것이다~~

건물이 쏟아질 거 같어...헐. 요긴 경희대.

꽃~

MJ ART. 내 다리는 바퀴벌레 다리. ㅜ

요즘 책보는 재미에 푹 빠진 나. 이런 내 모습에 MJ님은 너무 깜짝 놀라. 노노노노노노~. -_-ㅎㅎ 바야흐로 봄은 독서의 계절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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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앞에 꽃나무

# 드디어 봄!! 꽃놀이 ㄱㄱ 싱.

게. 아주 큰 게.

# 봄을 맞이하여 알라스카(씨푸드 레스토랑 ; 꼭 욕 같네 ㅎㅎ ) 에서 몸 보신!

MJ님이 만들어주신 팥빙수의 맛을 잊을 수가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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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days with MJ

늘 고맙고 사랑스러운 MJ님. ♡ 2000일날은 더 재밌게 보내요~ ^^

 

크라제버거 갔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어서 찍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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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풍 문고 갔다가 눈에 띄어 사온 로보트. 그 이름은 퍼펙트 건담~!! 

MJ양의 레이더에 포착된 건담. 보통 가격이 4~5만원, 좀 큰건 20만원... 오메 비싼 것. 우리는 약소하게 만칠천원짜리 귀여운 건담.


# 거기냐~!!

MJ양의 손놀림. 그녀는 뉴타입임이 분명하다.


# 아트

그녀의 가위질은 아트이다. 저 우아한 손놀림.


# 머리다.. 몸통이 아직 없어서 임시로 렌즈 뚜껑에 기생하고 있다... 그랑죠 건담.


# 강렬한 포스가 느껴질듯 ?     ??

gee gee gee gee ...


# 훗. 대충 완성.


건담 : 여보세요 ? 

제일 작은 거였는데, 의외로 손이 많이 갔다. 요런 프라모델 매니아들이 많은 이유를 알았다. 조립하는거 완전 재밌다 ㅋㅋㅋ 사진엔 다 안나왔는데 비행기로 변신도 하고, 장갑을 장착하면 더 무서운 건담으로 변신한다..

삐져나온거 다듬어주어야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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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보면 무서운 여자.

녹색 계단으로 내려오는데 무쇠로 만들어진듯한 여자가 웅크리고 앉아있다.. 마치 외로움과 슬픔에 잠겨있음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느꼈다. (이원 아트 빌리지에는 공간 공간이 하나의 작품처럼 표현되고 있다.)

계단 내려오면서 MJ님과의 급 대화.

나 : 얘 툭 밀면 아래로 떨어지겠다 ㅋㅋㅋ 

MJ : 안돼. 그러면 혼나 

나 : 아니야 이거 무거워서 안움직여... 툭

'휘어청...'

나 : ....오마갓 !!!!!!!!! 

다행히 떨어지지 않았다.. 완전 큰일 날뻔 했음..

밤에 보면 깜놀할 포지션이다.. 저 고개가 살짝 들리고 나를 바라보며 방긋 웃을지도... ㅎㄷㄷ 


# 너도 작품이니 ? 

왕지붕집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름모름 개. 멀리서부터 꼬리를 흔드며 나를 기다리고 있다.
성질이 온순하며 품행이 바르니 이에 표창함.

(언덕에서 지붕으로 갈 수 있는 다리가 있다.- 사진의 녹색 다리)

저 아이는 그냥 개임. 멍멍.


# 역시 이곳은 밤에 가면 무서울듯.

밤에 보면 으스스한 분위기이다... 덩굴이 막 벽을 감쌌어 ㅠ.ㅠ (다행히 밤에는 개장을 안한다 ^^ 오후 5시까지임~ㅋ)


#사랑이란 말은 언제 들어도 행복한 단어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다는 것은 너무 너무 행복하고 기쁜일일 것이다. 하지만 더 축복받은 것이 있다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 

2009년 3월 마지막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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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TheSoul.com

요번 에픽하이 앨범이 너무 괜찮아서 , 에픽하이 관련 정보 찾아보다가 홈페이지 및 블로그 발견.. 멤버별로 블로그가 다 있었네요. 무려 워드프레스~!! 캬오 엄청난 뒷북이겠지만.. 나름대로 신선한 발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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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천 나들이 Part 1 of 2 . 오늘은 피곤하니  대충 대충. ^^

이원 아트 미술관이 주 목적, 농다리는 어떤 블로그에서 멋진 사진 보고 가기로 했고, 맛집은 지방 신문 기사를 보고 선정.

이원 아트 미술관 : 굿 굿 굿~!!! 너무 조용한 공간, 하루 종일 있고 싶은 그런 공간이었다. 의자만 바꿔 앉아도 새로운 공간이 나타난다고 할까나. 너무 미화했지만. 도심에선 볼 수 없는 편안함 그 자체였다..

농다리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큼..... 물론 우리 조상의 건축기술은 왕브라보였지만, ㅠ.ㅠ 암튼 좀 그랬음. But 농다리 언덕 넘어가면 초평저수지가 나오는데 , 킹왕짱 좋았다. 잔잔한 물결과 시원한 바람 ~ 

맛집 : 제길슨!!!! 그냥 병천 가서 순대국 먹을 걸 그랬나 ? 두부집에 갔는데... 두부찌개가 별로였고, 더덕돼지두루치기가 괜찮았다...

농다리 도착하자마자 눈에 들어온 그네. 나도 타고 싶어....

황량했던 농다리..웅장한 인공폭포 -_-;;; 하지만 저 뒤의 숨겨진 초평저수지는 예술~!!

이원 아트 빌리지...

이원 아트 빌리지...

이원 아트 빌리지...

두부촌.............두부보쌈이 주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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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립도서관에 책 빌리러 가는 길.

산책로를 선택할 수 있다. 돌길,흙길 ㅎ


산수유 ?


바람은 아직 차지만 슬슬 날이 풀리는 것 같다. 경기도청 뒷길은 벚꽃이 피면 너무 너무 예쁜 드라이브 코스다.. 꽃잎이 떨어지고, 그 사이로 햇살이 스며들면 기분이 완전 상쾌~ 조금만 있으면 저 나무들에 꽃잎들이 숑숑 달리겄지 ㅋㅋ 

도서관에서 책 빌리고 앉아서 웹표준에 대한 책을 조금 보았다... 역시 어렵다. 외계어가 가득 ㅎㄷㄷ 나는 내가 쓰는 글들에 맞춰서 스킨을 고르고 만들고 있기에 , 앞으로 계속 발전하는 기술을 알아야 좋을 것 같아 틈틈히 공부하고는 있는데.... 잘모르겠다.

그리고 열람하는 곳에서 커피 마시다 혼났다. 다른 사람들도 다 마시길래 나도 마셨는데 ㅜ.ㅜ 다른 사람들도 다 혼났다 ㅋㅋㅋ 도서관 내에서는 뚜껑이 있는 음료수만 마십시다..잘못해서 책에 쏟아지면 세금낭비니깐 ㅠ.ㅠ  

우리의 밝은 미래 개척에 앞장서주는 경기도청~

그런 공무원의 미래를 빼앗는 국회~~

아이러니하다... 국민의 미래를 이끄는 공무원, 그 속에서 뺏고 뺏기는 투쟁 ? 함께 이끌고 발 맞추어 가야할 상황인데, 우린 맨날 싸우기만 하는 것 같다.



#1.5 개나리. 개집, 개XX , 아... 개구멍이 없었어...


#2 MJ양 지갑 도난 사건.

범인이 특정되어졌지만 물증이 없다... 아.. CSI 봤던 것도 다 소용없구나....이런 개나리 똥꾸멍 쪽쪽빨아라...


MJ님 힘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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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워드프레스 기반인 큐로보프레스가 오픈베타 시작 . 완전 기다렸음.

후다닥 가입해서 이것저것 살펴보았습니다... 음.....

엄청난 수의 테마들!! 현재 269개가 있군요..

하지만 아직까지 개인이 업로드해서 테마를 설정하고 커스터마이즈 할 수는 없네요...아직 베타니깐 아마 되겠죠?? 만약 된다면 대박!! 워프엔 이쁘고 멋진 테마들이 무궁무진~!! 이미 두 달전부터 이쁜 워프 테마들 컴터에 모아놓았습니다. ㅋㅋㅋ


단순히 겉모양이 멋져서 워프가 좋은건 아니고, 페이지의 추가나 플러그인 연동 등등 개인미디어로서의 기능에 충실해서 좋아요...근데 저는 겉모양이 멋져서 좋아하는 거 같기도 하고(진심)... ㅋㅋㅋ 

큐로보프레스 베타에서는 워프의 기본 기능은 당연히 구현했구요. 설정에선 검색엔진 공개여부도 있네요.. ← 요건 매력적이에요. 검색엔진에 노출되는게 싫으면 뭐하러 블로그하냐라는 소리를 쏙 들어가게 해주는 기능이네요.. (블로그라는게 단순히 외양적인 측면에서 좋아서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

플러그인이나 테마 편집 기능도 곧 제공할 계획이라니.. 정식 오픈이 완전 기대되네요~!! 

이제 티스토리 , 큐로보프레스, 구글의 텍스트큐브닷컴... . 

이용자는 신이나고 , 서비스 업체들은 머리 아파지겠네요.

덧) 제일 좋은건 계정하나 마련해서 그냥 설치해버리는 것!. 하지만 공짜가 좋은 걸 어쩌나...ㅎㅎ 

http://deepinside.blog.qro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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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쿰.

어제 무서운 귀신아가씨가 나오는 꿈을 꾸었는데, 박명수 아저씨가 그 아가씨의 뺨을 매우 때리면서 불쾌하게 쳐다본다고 막 호통을 치셨다. 그 아가씨는 박명수 아저씨를 막 노려보았지만 감히 대들지는 못했다. 박명수 아저씨에게 맞은게 분했던지 나를 타켓을로 해꼬지 하려는 아가씨. 훗..... 나는 잠에서 깨었다.. ㅋ 

#2 India Arie feat Musiq. 쪼코렛 하이.

둘이 사귄다는 소문을 들었던 것 같은데 이 뮤비를 보면 그런거 같기도하고 , ^^

요즘 내가 즐겨듣는 가장 빠른 노래이다.. 이 가사는 MJ양에게 바침!


#3 추워

날씨가 추워졌다. 꽃샘추위는 삼한 사온의 법칙을 지키길 바란다.

#4 MJ님과의 놀이

요즘 MJ님과 컬투쇼의 미친상담소 놀이를 하고 있는데 ㅡ,.ㅡ  MJ님의 순발력에 나는 너무 감동해버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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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담이고 발행하는 글이 아니니깐 혹시 보시게 되시는 분들은 그냥 패스해주세요~~ ^^ 개인적인 궁시렁입니다..

#1 하루 노역 1억 ^^

'하루 1억씩 쳐주는 노역이라면...'

형법 제 69조 2항에는 벌금을 납부할 사람이 돈을 낼 능력이 없을 때 내야할 금액에 상응하는 노역을 해야하는데 , 그렇게 되면 과도한 형량이 주어지기 때문에 3년 이하라는 규정을 두고 있다.

400억 나누기 3*365 ???

하루에 1억씩 400일이면 1년이 넘는구나...1년 몸으로 때우고 세금 안내고.

관련 기사 이건희 전회장 노역장 일당은 '1억1천만원' 왜?

위에 400억 내셔야 하실 분은....... 재판관 아저씨가 판례를 보고 착각하셨나?....

#2 헌법 제 103 조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

맨 위의 링크 사건은 해당 법관이 400억의 1/1000 해서 계산해야하는 거 아닌가 ? 

아 모르겟다 . 귀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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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MJ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MJ님에게 만세를~ 사진은 제가 ㅎㅎ 

국내 굴지의 마트에서 소고기를 담당하고 있는 제 친구 윤모양이 소개해줘서 알게 된 곳입니다.

그녀의 말을 빌리면, 고기를 담당하는 사람이 여기를 모르면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하기에 엄청나게 맛있는 곳이구나하며 몇 번을 가려고 시도했으나, 제가 갈 때 마다 정기휴일 이더군요...

그런 곳을 오늘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명동성당과 abc 마트 쪽 골목에 위치...

70년 전통이라는 말..하동관..하하가 생각나는? -_-;ㅋ


처음에 들어서면서 부터 남다른 포스가 느껴지더라구요.
8000원 짜리와 10000원 짜리의 식권을 구입하고 안내하는 곳으로 앉으니 앉자마자 바로 음식이 나오더군요...

배고픔에 카메라 흥분했음...


따닥따닥 붙어앉아서 밥 먹는 걸 무지 싫어하는 저 이지만 그 분위기를 즐기려 노력했죠...
참을만은 하더라구요...^^

맛은 좋았습니다. 특히 소고기의 부드러움이 최고였죠.
테이블과 바닥이 미끄덩한거랑 시끄러운 분위기와 서빙하시는 아줌마들의 손님에대한 배려없는 행동만 빼고요...

음식점이 정말 음식만 맛있으면 되는 거죠...ㅋ

김치를 넣어서 드시는 분들도 많았음..



암튼 그 곳엔 제가 모르는 은어들이 있더라구요...
70년 전통이라 그런지...은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더 좋은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 같구요...그래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가실 분들은 은어를 숙지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깍국(깍두기 국물을 부어줌), 맛배기(밥 쪼금), 기름빼고(곰탕 기름 빼줌), 통닭(계란),
냉수(소주 글라스 한잔), 내포 (내장 많이), 차돌(  차돌박이를 많이) ,곱(곱창)

새로 생기는 극장??

음...

So Cooooool ~~ MJ님. 사진찍는 동안 도망가고 계시는 중..

아래부터는 마이해피엔딩 작성

곰탕 맛있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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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핀 벚꽃은 음식물 쓰레기통 위에 핀 벚꽃. 왜 혼자 피어있는지는 미스테리.ㅎ

대부도 가는 길 . 해안로를 따라서...

해가 지고 있고, 밀물 때다....

정확히 18:48분에 지는 해...지구는 둥글다..ㅋㅋ

bye bye..

소박한 음식점.. ^^


시화방조제 길을 가는데 약 10대의 차량이 이니셜 D를 방불케하는 레이싱을 벌여서 깜놀했다... 

시속 150 이상으로 서로 달리는데 ㅎㄷㄷ

입에서 '미친'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남한테 피해주는 운전은 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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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여 바탕화면도 바꾸고, 살짝 테마도 바꿔주고 , 요즘 dA에 Raindropmemory 님 아이콘이랑 바탕이 유행인듯 하여 대세를 따라보았음..dA 갈때마다 느끼는 건데... 정말 괴수들의 천국인 것 같다... ㅎㄷㄷ 저 소녀는 MJ님이심. ㅋㅋ 



윈도우 테마 : amora

바탕Summer, Love +Cicadas WallPack

프로그램 : Avedesk 1.4  , tclock , yzshadow

etc - foobar2000 

역시 나에겐 심플한게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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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 결벽증 그런거 아님 오해는 마셈. 

보일랑 말랑한 것이지만. 난 저런게 은근히 신경쓰인다... -_-;;; 밀크테마 쓰면 끝이지만 그레이 계열 테마가 딱 좋은데....

저기.. IE8님. 올블로그님. 어찌 안되겠습니까 ?

^^;;

참, 그리고 올블로그님 38일째 답변이 없는 저의 질문이 올블로그 도움센터에 있으니 좀 봐주시면 감사 ^^.

#2 IE8 출시~

작업표시줄 위에 놓고 쓰는 나는 크롬 탭이 너무 편해져 버렸음.

확실히 7보다는 좋음~ 끝.

#3 경신이가 누구니 ?

엄마가 경신이가 누구냐고 물으셨어요.

저는 경신이란 사람을 모르는데 엄마가 누구냐고 묻네요. 엄마가 손수건을 주며 여기 경신이라고 이름이 써있는데 경신이가 누구냐고 물어보시는 거에요.

아... 황경신... PAPER 바자회 갔다가 싸인 받은 손수건...

내가 좋아하는 황경신님 시 하나..

내 잔에 넘쳐흐르던 시간은
언제나 절망과 비례했지..
거짓과 쉽게 사랑에 빠지고
마음은 늘, 시퍼렇게 날이 서 있었어..
이제 겨우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너는 웃으며 안녕이라고 말한다

가려거든 인사도 하지 말고 가야지..
잡는다고 잡힐 것도 아니면서
슬픔으로 가득 찬 이름이라 해도
세월은 너를 추억하고 경배하리니,
너는 또 어디로 흘러가서
누구의 눈을 멀게 할 것인가.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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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 

날씨가 따뜻해져서 사람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 새 계절의 시작에 맞춰 다들 의욕에 넘치는 표정들이다. 나도 괜시리 그런 기분에 취하고파 이어폰을 귀에 걸치고 억지로 음악을 구겨 넣어주었다. 나름 가벼운 발걸음이라 생각하며 앞을 보았다...

내 앞엔 언밸런스한 옷차림의 여자가 앞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짧은 치마가 안어울리는 체형에 당황한 내 시선은 더 멀리 앞을 향했다...  그곳에 그녀를 향해 다가오는  한 남자가 있었다... 익숙한 얼굴이다.. 


그 남자  : "저 시간있으시면 얘기 좀........"

그 여자  : "........ 네 ? "

그 여자 : (얼굴이 빨개지며........)

            ..

....

            "어머.. ~~ 저 남자 친구 있어요....~ " (얼굴엔 미소가 가득 ^^) 



나는 발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그녀와 거리를 10M 정도 유지하며 MJ 에게 급히 전화를 걸었다.....행여나 그녀가 나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낭패라는 생각에 순간 비밀요원이라도 된 듯한 기분이었다.

MJ님에게 '도를 아십니까' 와 한 여인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고.. 난 터져나오는 웃음을 미친듯이 참았다....

봄은 봄인가보다...


thinking #2 

잡혀갈까봐 못쓰겠다.


subvert #3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어내고 자신의 생각을 집어넣으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 블로고스피어를 보며.

scene #1

그 남자는 그 여자에게 반했었을지도 모르겠다. 

봄은 봄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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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 .


직선과 곡선..


키큰 아저씨.


로고 너무 마음에 듬.



MJ ART. Awesome art.

Model : me . 





삼청동 수제비에서 수제비, 녹두전을 배불리 먹고.. 나무에 가서 와플과 라떼 한잔. 배터짐. 우리는 이제 삼청동을 마스터하였다. 

하산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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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 이게 너무 힘들었다 ㅠ.ㅠ ) 영동 고속도로를 타고 강원도로 고고싱~!! 꽃샘추위가 온다고 하길래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날씨는 화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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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킨 만들라고 깔짝 거리다가 이전 스킨 날려먹었다 -_-

전 스킨이 더 맘에 드는데 ㅠ.ㅠ

아... 사이드바 언제 만들어 .

포스팅 테스트나 해야지...

사진 ..

 

사진 사이즈 좋고..

The president on Monday signaled a clear shift in tone from the Bush administration on a broad range of scientific issues.

Obama overturned an order signed by President Bush in 2001 that barred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from funding research on embryonic stem cells beyond using 60 cell lines that existed at that time.

Bush twice vetoed legislation that would have expanded federally funded embryonic stem cell research. Those siding with Bush say scientific advances allow researchers to conduct groundbreaking research without destroying human embryos.

Former Speaker of the House Newt Gingrich told The Washington Post he thought Obama's policy reversal on stem-cell research was an "ideological sideshow."

"It is dangerous for the Obama administration to pick a wide series of fights," Gingrich told the newspaper. "Each of these fights simply drains energy away and increases the coalition which decides it has a collective interest in stopping everything."

Obama also signed a memorandum that directs the White House 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to develop a strategy for restoring scientific integrity to government decision-making."

Obama's action is part of a broader effort to separate science and politics, White House domestic policy adviser Melody Barnes said Sunday.

이뇽.

응애에요~

야옹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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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때문에 머리 아파서 쉬는 시간 겸 잠깐 끄적 거림...

사진이나 이미지 전용 블로그 만들면 적용하려고 대충 해놨는데 

뭔가 허전해...

MJ님 특별출연


위에는 대충했는데.. 밑에는 어쩌지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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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오. 졸린 오전 시간을 보내고, with MJ . 고려대학교로 고고싱.

버스 타고 고대앞에서 내려서 정경대 후문을 지나 All black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비야 (부대찌개 전문점)에 앉았다... 이곳이 고대생이라면 꼭 가봐야할 맛집....이래서 갔는데 진짜 맛있다 ㅡㅠㅡ 

그러고 보니 먹기 직전 한 컷 밖에 없구나 -_-ㅋ 

원래 가게 외관이나 인테리어 , 분위기 같은 것도 한장 찍어놨으면 좋았을텐데 ㅎㅎ 맛있는 것을 앞두고 머뭇거리는 것도 우리랑 어울리지 않는다.. 어쩔땐 다 먹고 계산하면서 사진 생각이 날때도 많다... 암튼

친절하고, 맛있고, 가격도 괜찮다. 가격 1인분 5000원 라면사리 500원 .
점심 저녁 타임에는 많이 기다려야함.

그집 바로 옆에 1000원짜리 와플 파는 집이 있었는데 종류가 70가지가 넘었다... gee gee 맛은 괜찮은편.

여기저기 맛있는 집이 많다..  인사동에 항아리 수제비, 신촌에 한식집..거기 이름이 뭐더라 ? ;; , 수원 아주대 근처 냉면집 , 수원역에 떡볶이 집, 병천의 순대국집, 안산 상록수에 순대국집, 수원 구운동에 장터설렁탕, 수원 세무서 앞에 중국집, 홍대 칼국수집, 등등등!!

예전엔 아무거나 잘먹었는데.. 맛집만 다니다보니 입맛만 높아졌다. ^^ㅋ 

그 중에 제일 맛있는 것은 MJ님께서 손수해주시는 음식!! MJ님의 하이 퀄리티 푸드 아트는 울트라캡숑 제너레이션 레볼루션 굿 -_-v 

요번 주말에는 강원도로 새우튀김 먹으러 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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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가 블로그를 만들었네요.. 그것도 티스토리에~! 일회성이 아니고 계속 운영하려고~!

http://blog.lge.com/1 

심플하고 직선적인 블로그 디자인이 약간 의외지만 (요즘 엘지 제품들 곡선 좋아하지 않았나?) 딱 제 스타일이네요 심플 깔끔~

우리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LG 제품이.. 모니터, TV , 휴대폰 , 이니까... 하나라도 고장나면 LG블로그가서 진상짓 해야겠네요 ㅋㅋㅋ 

기업과 소비자간의 소통이든 마케팅을 위한 것이든간에 한가지 흥미롭게 지켜보는 것은

장차 다가올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이라든가..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 유저들에게 털림을 당할 경우 등등... ㅎㅎ 각종 테러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제일 궁금하네요..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 상대로 체험단 이벤트 남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누가 상품 받고 그러면 나 배아플텐데 ㅠ.ㅠ 


그냥 덧붙이는 글) 저희 동네에 LG 대리점이 있었습니다. 돈을 많이 벌었는지 길건너에 3층 짜리 전면 유리 건물을 지어서 이사가더군요..근데 이사가서 몇 개월 후에 망해버렸어요.. 사람들은 길 건너는 걸 귀찮아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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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ara. 빛의 속도. 쇽쇽.

김 모락 모

이거슨 커피임.

바람..

천예향이 제일 맛좋음.

옆 테이블 .깔끔함..

일요일 . 홍대와 신촌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맛있는 음식점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우리가 가려던 문글로우와 송아저씨네는 문을 열지 않았고.

하지만 어딜 가던지 둘이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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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삼청동 갔을때 길가에 있던 앙증맞은 인형들.. 나중에 가서 하나 사와야겠다. 완전 귀여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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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캐리의 예스맨보다가 갑자기 땡긴 비빔국수.


MJ : 국수 먹으러 갈까? 

YJ : Yes~!! Go Go Go~


MJ와 나는 국수집 찾아 이너넷 검색 . 그러다 꼬마탐정 MJ의 레이다에 포착된 할머니국수. 검색의 달인이십니다. 존경합니다.

할머니는 안계셨다. 며느님 계셨음.

방송에 소개 되었던. 포스가 느껴진다.. force be with you.

잔치를 벌릴 것이냐 비빌 것이냐.....차라리 여름이었으면 ..

이것이야 말로 기다림의 미학.

나는 잔치~

MJ님 비빔~


시간이 촉박해서 후다닥 먹고 나왔지만 맛있었다. ^^. 담에 또 가야지..


할머니국수 위치는 세류 우체국 길건너 편~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차는 놔두고 가는 편이 좋다. 도로가에 있기 때문에 골목길 같은 곳에다 주차해야되는데 ... 좀 불편하다.

지도 정보는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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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of brothers. 

다시 보고 있는 중. 

사람이 사람을 정당하게 죽이려면 명분이 필요하다. 명분을 만들어 내고, 논리로서 무언가를 정당화 시키고 합리화 시킨다는 것은 인간의 가장 무서운 무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쓸데없는 얘기지만 .. 전쟁 영화 볼때 가끔씩 저런 생각이 들곤 한다...


암튼 이지 컴퍼니~  5.1 채널로 ㄱㄱ싱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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