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또한 콘텐츠를 규제하는 법률이 나라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복잡한 상황도 직면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표현의 자유에 대해 나라마다 그 관용도가 각기 다릅니다. 이러한 법적 차이는 실제로 기술적인 도전과제가 됩니다. 즉, 특정 콘텐츠가 어떤 국가에서는 나오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나오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극단적인 경우, 저희는 특정국가의 법률과 민주적 절차의 부재가 저희의 원칙에 너무 벗어나, 해당국가의 법을 준수하면서는 사용자 혜택을 주는 사업을 도저히 영위할 수 없는 문제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 인터넷 상의 표현의 자유에 대해- (Rachel Whetstone) 중에서
민주적 절차의 부재라... 입법자들은 입법 취지를 몰라주는 구글에게 징징거릴까 ? 아니면 다시 한 번 자신들이 만든 법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을 할까... 내 생각에 별 생각없이... " 어. 그래 ?" 하고 끝낼 듯.
홈페이지를 개인이 만들수도 있다는 놀라운 사실에 어설픈 HTML을 공부했던 때가 엊그제 같네요..그때가 2000년 쯤? 개인계정을 마련해 의미없는 단어들을 배열하고 혼자 뿌듯해하며 누군가 들어오기를 막연히 기다렸고, 프레임을 나누어서 BGM을 넣었을 때는 그 BGM을 하염없이 들으며 혼자 좋아했죠. 한마디로 자뻑... -_-;;
그 계정은 평생 간직하고 싶었는데.. 한 번 유료로 전환했다가 그 기간이 끝나서 완전 폭파되었습니다.. ㅠ.ㅠ 계속 유료로 사용할까 생각도 했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 만족하고 있었기 때문에 바바이 했죠... 암튼 그 회사에서 옛고객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무료 서비스 이용자는 계속 무료로 이용하게 해주었었는데, mysql 사용하려고 유료로 전환했다가 그만... ㅎㅎ
거의 3~4년간 무료로 서비스 제공해준 엑스와이넷에겐 아직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뭔소리래.. 이 얘기가 아닌데.
내 블로그에 대해 갖고 있는 나만의 편견들 ...-_-
1. 광고를 보여줘도 괜찮을까?
저는 "나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방문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손님"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딱히 유용한 정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럴듯한 글들도 없는 블로그라서 손님들은 주로 검색엔진을 이용해서 방문해주시고 있습니다요. 예를 들어.. 남이섬 갈때 가평역에서 남이섬 선착장까지 택시요금은 4000원 정도다. 라는 경험이 담긴 저의 나들이 글은 남이섬 택시요금이라는 검색어로 들어오는 정도죠.. 댓글은 없습니다. 30초안에 해당 정보만 샤샥 확인하고 나가십니다 .^^
나가는 길에 매칭되는 광고가 있어 고놈을 클릭하면 광고에 맞는 내용의 쇼핑몰이라든지 뭔가 뜨겠죠. 그러면 저한테 수익이 돌아오고 , 방문객은 원하는 정보를 두가지 찾고, 광고주는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고, 광고대행사는 돈 벌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도랑치고 가재잡는 윈윈 스토리. 저도 이런 바람직한 케이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2006년도에 6개월간 달았던 애드센스 계정에 50달라 정도 모았습니다.
근데 저는 이게 싫어졌어요.내 집에 와줬는데 광고까지 보여줘야해 ? 이럽니다. 이렇게 변덕이 생겼네요.
어떤 기사를 "오~!! " 하며 관심있게 봤는데 , 살짝 위를 보니 전면광고라고 써있는 신문을 보고 나서는 변했죠. 영화시작 시간 늦을까봐 겁나게 달려갔는데 들어가서도 광고를 5~6개를 더봐야 영화가 시작하는 광경에 변했죠..
전혀 논리에 맞지 않는 소심한 분노의 표출입니다. -_- 제가 생각해도 말이 안되네요.. 암튼 제 편견입니다. 다시 변할지도 모릅니다.^^
2. 논쟁 글은 절대 쓰지 않는다.
악플이 달릴 수 있으니 논쟁이 될만한 글은 쓰지 않습니다. 가입은 했지만 블로그 뉴스 송고는 웬만하면 하지 않죠. 당하고 살지 못하는 내 성격에 악플이 달리면 법적 대응을 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_- 쓰더라도 짤막하고 나와 같은 사고 방식을 가지지 않으면 알 수 없도록 추상적으로 쓰는 편입니다.. 뭐.. 그런 글을 쓸만한 논리적인 사고 방식도 없지만 ^^
3. 어떤 블로거는 ㅇㅇ다.
메타 블로그를 싸돌아다니다... 이상한 블로거를 발견하면... 혹시 이 사람이 내 블로그에 와서 글을 남기지는 않을까 초조한 마음에...
슬쩍 필터링을 합니다. -_-;; 하지만 혹시 내가 잘못 생각하는 것일수도 있으니 다시 풀어봅니다...
4. 무의미한 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별 생각없는 글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변명에 3~4 줄도 안되는 글을 발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개인이 업로드해서 테마를 설정하고 커스터마이즈 할 수는 없네요...아직 베타니깐 아마 되겠죠?? 만약 된다면 대박!! 워프엔 이쁘고 멋진 테마들이 무궁무진~!! 이미 두 달전부터 이쁜 워프 테마들 컴터에 모아놓았습니다. ㅋㅋㅋ
단순히 겉모양이 멋져서 워프가 좋은건 아니고, 페이지의 추가나 플러그인 연동 등등 개인미디어로서의 기능에 충실해서 좋아요...근데 저는 겉모양이 멋져서 좋아하는 거 같기도 하고(진심)... ㅋㅋㅋ
큐로보프레스 베타에서는 워프의 기본 기능은 당연히 구현했구요. 설정에선 검색엔진 공개여부도 있네요.. ← 요건 매력적이에요. 검색엔진에 노출되는게 싫으면 뭐하러 블로그하냐라는 소리를 쏙 들어가게 해주는 기능이네요.. (블로그라는게 단순히 외양적인 측면에서 좋아서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
플러그인이나 테마 편집 기능도 곧 제공할 계획이라니.. 정식 오픈이 완전 기대되네요~!!
이제 티스토리 , 큐로보프레스, 구글의 텍스트큐브닷컴... .
이용자는 신이나고 , 서비스 업체들은 머리 아파지겠네요.
덧) 제일 좋은건 계정하나 마련해서 그냥 설치해버리는 것!. 하지만 공짜가 좋은 걸 어쩌나...ㅎㅎ
어제 무서운 귀신아가씨가 나오는 꿈을 꾸었는데, 박명수 아저씨가 그 아가씨의 뺨을 매우 때리면서 불쾌하게 쳐다본다고 막 호통을 치셨다. 그 아가씨는 박명수 아저씨를 막 노려보았지만 감히 대들지는 못했다. 박명수 아저씨에게 맞은게 분했던지 나를 타켓을로 해꼬지 하려는 아가씨. 훗..... 나는 잠에서 깨었다.. ㅋ
#2 India Arie feat Musiq. 쪼코렛 하이.
둘이 사귄다는 소문을 들었던 것 같은데 이 뮤비를 보면 그런거 같기도하고 , ^^
요즘 내가 즐겨듣는 가장 빠른 노래이다.. 이 가사는 MJ양에게 바침!
Yeah yeah yeah yeah
Ooh ooh If we make each other happy, then we just can't lose
[India Arie] I don't mean to be decadent I might sound like a hedonist But the simplest way I can put it You become a habit The more I consume, the more I gotta have it Ain't no such thing as too much If you gave me everything it'd never be enough yeah My black coffee with sugar no cream in the morning You're my super double caffeine dream yeah
[Musiq Soulchild] Your precious darkness got me so Strung out and lovin' the way that you Got me so wide open, my baby doll Jonesin' and fienin' under my skin My nerves are screamin' when you're not here See baby I need ya sugar You're so delicious
[Chorus] There is somethin' about your love That makes me just want to open up Your flavor is the sweetest thing in life I'm addicted to your chocolate high Cause I want you, and I know that you want me So let's stay close like we supposed to be And just get high off our own supply I'm addicted to your chocolate high
[Musiq Soulchild] I be trippin' in so many ways if I Go a single day without a taste of your love The finest cuisine of today's world Five stars, oh you're so gourmet girl
[India Arie] I crave you, I want you Every cell in my body needs you Tasty like hershey's and nestle You're rich like godiva boy you just so sexy
[Chorus] There is somethin' about your love That makes me just want to open up Your flavor is the sweetest thing in life I'm addicted to your chocolate high Cause I want you, and I know that you want me So let's stay close like we supposed to be And just get high off our own supply I'm addicted to your chocolate high
Your flavor is The sweetest thing in life And I don't ever want to come down I'm addicted to your chocolate high Oh yeah
[Chorus] There is somethin' about your love That makes me just want to open up Your flavor is the sweetest thing in life I'm addicted to your chocolate high Cause I want you, and I know that you want me So let's stay close like we supposed to be And just get high off our own supply I'm addicted to your chocolate high
[Repeat]
#3 추워
날씨가 추워졌다. 꽃샘추위는 삼한 사온의 법칙을 지키길 바란다.
#4 MJ님과의 놀이
요즘 MJ님과 컬투쇼의 미친상담소 놀이를 하고 있는데 ㅡ,.ㅡ MJ님의 순발력에 나는 너무 감동해버렸다.. ^^ㅋ
일몰을 보고 싶어 찾은 대부도. 대부도의 별미는 칼국수~ 시화방조제를 지나 수 많은 칼국수 집을 지나게 된다. 칼국수집은 서로 원조라고 간판에 적어 놓았는데... 20호 21호 26호... 어느게 원조인지는 처음가는 사람은 전혀 모른다. 쭈욱 들어가다 보면 '초가마을'이라는 작은 음식점이 나온다.. 전통 찾집을 연상케하는 소박한 음식점은 김치가 참 맛있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조용한 식사를 할 수 있다. ^^ 위치정보 클릭(다음지도)
유일하게 핀 벚꽃은 음식물 쓰레기통 위에 핀 벚꽃. 왜 혼자 피어있는지는 미스테리.ㅎ
대부도 가는 길 . 해안로를 따라서...
해가 지고 있고, 밀물 때다....
정확히 18:48분에 지는 해...지구는 둥글다..ㅋㅋ
bye bye..
소박한 음식점.. ^^
시화방조제 길을 가는데 약 10대의 차량이 이니셜 D를 방불케하는 레이싱을 벌여서 깜놀했다...
The president on Monday signaled a clear shift in tone from the Bush administration on a broad range of scientific issues.
Obama overturned an order signed by President Bush in 2001 that barred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from funding research on embryonic stem cells beyond using 60 cell lines that existed at that time.
Bush twice vetoed legislation that would have expanded federally funded embryonic stem cell research. Those siding with Bush say scientific advances allow researchers to conduct groundbreaking research without destroying human embryos.
Former Speaker of the House Newt Gingrich told The Washington Post he thought Obama's policy reversal on stem-cell research was an "ideological sideshow."
"It is dangerous for the Obama administration to pick a wide series of fights," Gingrich told the newspaper. "Each of these fights simply drains energy away and increases the coalition which decides it has a collective interest in stopping everything."
Obama also signed a memorandum that directs the White House 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to develop a strategy for restoring scientific integrity to government decision-making."
Obama's action is part of a broader effort to separate science and politics, White House domestic policy adviser Melody Barnes said Sunday.
심플하고 직선적인 블로그 디자인이 약간 의외지만 (요즘 엘지 제품들 곡선 좋아하지 않았나?) 딱 제 스타일이네요 심플 깔끔~
우리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LG 제품이.. 모니터, TV , 휴대폰 , 이니까... 하나라도 고장나면 LG블로그가서 진상짓 해야겠네요 ㅋㅋㅋ
기업과 소비자간의 소통이든 마케팅을 위한 것이든간에 한가지 흥미롭게 지켜보는 것은
장차 다가올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이라든가..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 유저들에게 털림을 당할 경우 등등... ㅎㅎ 각종 테러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제일 궁금하네요..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 상대로 체험단 이벤트 남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누가 상품 받고 그러면 나 배아플텐데 ㅠ.ㅠ
그냥 덧붙이는 글) 저희 동네에 LG 대리점이 있었습니다. 돈을 많이 벌었는지 길건너에 3층 짜리 전면 유리 건물을 지어서 이사가더군요..근데 이사가서 몇 개월 후에 망해버렸어요.. 사람들은 길 건너는 걸 귀찮아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