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아직 어두워서 한밤 중인줄 알았건만..아침이네...

껌껌하면 전등을 켜서 방안을 밝혀야하는데 난 이상하게 컴터 모니터의 불빛으로 전등 스위치를 찾았다.

현대인의 컴 중독 ? ... 변명을 하자면 전등 스위치보다 컴터 스위치가 더 가까이 있다는 것!

뭐 아무거나 먼저 키면 어때 -_-;; 암튼 잠이 덜 깻나보다...

블로그에 들어와 스킨 좀 건드려주고... 글을 쓰고 있다...

내 스타일대로 스킨도 다시 만들어서 입히고 싶은데.. 머리속이 텅 비었는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브라우저 하단 표시줄에는 "페이지에 오류가 있습니다."는 말이 계속 뜬다.....

엄청 신경쓰이지만.. 글 쓰는것에도 뭐.. 아무것도 지장이 없으니.. 그냥 무시.... 하고 싶지만...

정말 신경쓰인다. -_-;;;

꼭.. "니 인생에 오류가 있습니다.."

라는 문구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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