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님이 그려주신 내 모습. 찌질남인듯? ㅋㅋㅋ


온라인 게임에 빠져 피시방에서 생을 마감하는 일이 실제로도 벌어지고 있는 지금...

어찌보면 심각할 수도 있는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

과연 나는 ?

게임은 counter-strike에 빠져있었던 적이 있었고.. 재미보다는 마땅히 할일이 없었을 때 (완전 질풍노도의 시기) 게임하고 있으면 그나마 괜찮은 기분이어서 빠진듯...

인터넷은 완전 중독... 뭐 거의 생활의 일부분이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뉴스 확인하고, 검색해보고, 오늘은 어떤 떡밥이 맛있을까 이리저리 왔다갔다 거리는 한마리의 어리석은 붕어.

컴퓨터 앞에 앉아서 어학 공부를 할 때도 있지만, 주로 싸이,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쓴다..

싸이에서 허세 좀 부려주고, 블로그에서 말도 안되는 글이나 끄적이다 보면  

마이해피엔딩이라는 또 다른 인격의 내가 존재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무기력하고 아무 생각없는 한마리의 어린 양 ? ㅋ 

불편한 기분이다.. 나는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픈데...

조금 더 고민해보고...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게 블로그를 좀 더 내 자신에게 알찬 공간으로 만들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 할 일 없어서 블로그나 끄적거리는 그런 건 이제 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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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속한 인터넷 까페(클럽)엔 익명게시판이 있다.

자유게시판이 있지만 대부분 익명게시판에 글을 올린다.. 마음 속에 담아 놓았던 이야기들을 서로 들어주고 말하고...

하지만 어떤 사고 방식과 이야기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내가 cool 하지 못해서 그런가?

이런게 벽이구나 싶다. 그런 사고 방식과 의견을 이해하지는 않지만 비난 or 비판하지 않는다. 

개인의 주관적인 삶을 객관적인 잣대를 들이대며 의견을 개진하면 다수의 의견이라는 폭력일뿐일까?

.

나도 여러 블로그에 글쓴이와 다른 의견을 종종 달아놓고 내빼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러지 말아야겠다....

소모적 댓글은 무의미한 것..

혼란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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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요번 무료급식 예산을 삭감한 건 이해가 가지 않는다.

결식 아동 문제는 사회적으로도 해결해야 할 큰 문제가 아닌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이 사안을 결정한 교육위원들은 어떤 이유에서 삭감을 결정했는지 국민들에게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오해였다고 하실라나...


아.. 맞다...

국민들에게 이런거까지 알려주면 우리 위원님들은 국무를 볼 수 없지.. 

역시 난 생각이 짧아 ㅠ.ㅠ 



덧) 2010년부터는 교육위원도 선거를 통해서 선출된다고 합니다. 선거가 무서워서라도 국민의 의견에 더 귀를 기울일거라 기대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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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xc.hu/photo/1165446

홈페이지를 개인이 만들수도 있다는 놀라운 사실에 어설픈 HTML을 공부했던 때가 엊그제 같네요..그때가 2000년 쯤? 개인계정을 마련해 의미없는 단어들을 배열하고 혼자 뿌듯해하며 누군가 들어오기를 막연히 기다렸고, 프레임을 나누어서 BGM을 넣었을 때는 그 BGM을 하염없이 들으며 혼자 좋아했죠. 한마디로 자뻑... -_-;;

그 계정은 평생 간직하고 싶었는데.. 한 번 유료로 전환했다가 그 기간이 끝나서 완전 폭파되었습니다.. ㅠ.ㅠ 계속 유료로 사용할까 생각도 했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 만족하고 있었기 때문에 바바이 했죠... 암튼 그 회사에서 옛고객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무료 서비스 이용자는 계속 무료로 이용하게 해주었었는데, mysql 사용하려고 유료로 전환했다가 그만... ㅎㅎ 


거의 3~4년간 무료로 서비스 제공해준 엑스와이넷에겐 아직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뭔소리래.. 이 얘기가 아닌데.

내 블로그에 대해 갖고 있는 나만의 편견들 ...-_-

1. 광고를 보여줘도 괜찮을까? 

저는 "나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방문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손님"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딱히 유용한 정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럴듯한 글들도 없는 블로그라서 손님들은 주로 검색엔진을 이용해서 방문해주시고 있습니다요. 예를 들어.. 남이섬 갈때 가평역에서 남이섬 선착장까지 택시요금은 4000원 정도다. 라는 경험이 담긴 저의 나들이 글은 남이섬 택시요금이라는 검색어로 들어오는 정도죠.. 댓글은 없습니다. 30초안에 해당 정보만 샤샥 확인하고 나가십니다 .^^

나가는 길에 매칭되는 광고가 있어 고놈을 클릭하면 광고에 맞는 내용의 쇼핑몰이라든지 뭔가 뜨겠죠. 그러면 저한테 수익이 돌아오고 , 방문객은 원하는 정보를 두가지 찾고, 광고주는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고, 광고대행사는 돈 벌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도랑치고 가재잡는 윈윈 스토리. 저도 이런 바람직한 케이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2006년도에 6개월간 달았던 애드센스 계정에 50달라 정도 모았습니다.

근데 저는 이게 싫어졌어요. 내 집에 와줬는데 광고까지 보여줘야해 ? 이럽니다. 이렇게 변덕이 생겼네요. 

어떤 기사를 "오~!! " 하며 관심있게 봤는데 , 살짝 위를 보니 전면광고라고 써있는 신문을 보고 나서는 변했죠. 영화시작 시간 늦을까봐 겁나게 달려갔는데 들어가서도 광고를 5~6개를 더봐야 영화가 시작하는 광경에 변했죠..

전혀 논리에 맞지 않는 소심한 분노의 표출입니다. -_- 제가 생각해도 말이 안되네요.. 암튼 제 편견입니다. 다시 변할지도 모릅니다.^^

2. 논쟁 글은 절대 쓰지 않는다.

악플이 달릴 수 있으니 논쟁이 될만한 글은 쓰지 않습니다. 가입은 했지만 블로그 뉴스 송고는 웬만하면 하지 않죠. 당하고 살지 못하는 내 성격에 악플이 달리면 법적 대응을 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_- 쓰더라도 짤막하고 나와 같은 사고 방식을 가지지 않으면 알 수 없도록 추상적으로 쓰는 편입니다.. 뭐.. 그런 글을 쓸만한 논리적인 사고 방식도 없지만 ^^ 

3. 어떤 블로거는 ㅇㅇ다.

메타 블로그를 싸돌아다니다... 이상한 블로거를 발견하면... 혹시 이 사람이 내 블로그에 와서 글을 남기지는 않을까 초조한 마음에...

슬쩍 필터링을 합니다. -_-;; 하지만 혹시 내가 잘못 생각하는 것일수도 있으니 다시 풀어봅니다... 

4. 무의미한 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별 생각없는 글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변명에 3~4 줄도 안되는 글을 발행하기도 합니다..


결론은 나 소심하다는 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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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 

날씨가 따뜻해져서 사람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 새 계절의 시작에 맞춰 다들 의욕에 넘치는 표정들이다. 나도 괜시리 그런 기분에 취하고파 이어폰을 귀에 걸치고 억지로 음악을 구겨 넣어주었다. 나름 가벼운 발걸음이라 생각하며 앞을 보았다...

내 앞엔 언밸런스한 옷차림의 여자가 앞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짧은 치마가 안어울리는 체형에 당황한 내 시선은 더 멀리 앞을 향했다...  그곳에 그녀를 향해 다가오는  한 남자가 있었다... 익숙한 얼굴이다.. 


그 남자  : "저 시간있으시면 얘기 좀........"

그 여자  : "........ 네 ? "

그 여자 : (얼굴이 빨개지며........)

            ..

....

            "어머.. ~~ 저 남자 친구 있어요....~ " (얼굴엔 미소가 가득 ^^) 



나는 발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그녀와 거리를 10M 정도 유지하며 MJ 에게 급히 전화를 걸었다.....행여나 그녀가 나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낭패라는 생각에 순간 비밀요원이라도 된 듯한 기분이었다.

MJ님에게 '도를 아십니까' 와 한 여인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고.. 난 터져나오는 웃음을 미친듯이 참았다....

봄은 봄인가보다...


thinking #2 

잡혀갈까봐 못쓰겠다.


subvert #3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어내고 자신의 생각을 집어넣으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 블로고스피어를 보며.

scene #1

그 남자는 그 여자에게 반했었을지도 모르겠다. 

봄은 봄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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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가 블로그를 만들었네요.. 그것도 티스토리에~! 일회성이 아니고 계속 운영하려고~!

http://blog.lge.com/1 

심플하고 직선적인 블로그 디자인이 약간 의외지만 (요즘 엘지 제품들 곡선 좋아하지 않았나?) 딱 제 스타일이네요 심플 깔끔~

우리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LG 제품이.. 모니터, TV , 휴대폰 , 이니까... 하나라도 고장나면 LG블로그가서 진상짓 해야겠네요 ㅋㅋㅋ 

기업과 소비자간의 소통이든 마케팅을 위한 것이든간에 한가지 흥미롭게 지켜보는 것은

장차 다가올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이라든가..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 유저들에게 털림을 당할 경우 등등... ㅎㅎ 각종 테러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제일 궁금하네요..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 상대로 체험단 이벤트 남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누가 상품 받고 그러면 나 배아플텐데 ㅠ.ㅠ 


그냥 덧붙이는 글) 저희 동네에 LG 대리점이 있었습니다. 돈을 많이 벌었는지 길건너에 3층 짜리 전면 유리 건물을 지어서 이사가더군요..근데 이사가서 몇 개월 후에 망해버렸어요.. 사람들은 길 건너는 걸 귀찮아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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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크릿.

요즘 나의 주요 키워드이다.

긍정적인고 강렬한 열망은 꿈을 이루어준다. 씨끄리..

secret이라는 책을 본 이후
마음속으로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 & 그것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남들은 벌서 다 읽었다던 프랭클린 자서전도 읽었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가 무엇인지

시간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대충 알것도 같다..

대충 알면 안되는 나이이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 ㅠ.ㅠ


근면,성실. 긍정적인 마인드.

그리고 실천과 반성.

앞으로 이 다섯개의 키워드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나가야겠다.

..

이런건 어렸을때부터 몸에 베었어야하는것 아닌가....

에휴.. 나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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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대에서 미정씨

#1
이 사진은 뽑아서 액자에 넣어 놓고 아끼는 중.
물론 컴터 바탕화면도 요 사진으로 자주 해놓는다.

#2
뜬금없지만

환님.

소송에서 꼭 승소하시기를 !! 화이팅 !!

#3
2007 내멋대로 연예대상

음악
* 미안하지만 이렇게해요 - 화요비

영화
* Once

드라마
* Supernatural , House , dexter

오락 프로그램
* 무한도전

연극
* 라이어

애니메이션
* 시간을 달리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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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칸노요코.

표절?

음악의 천재라고 확신하고 있었는데..

그녀도 똑같은 사람이었나보다..

창작의 고통이란. ㅠㅠ

난 표절인거 잘 느끼지 못하겠던데....
뭐 100 명중에 95명이 표절이라면 표절인거겠지..

-_-

아. 칸노요코 .. 짱인데..

정말 . 정말 아쉽다....


#2 예비군

2박 3일 동미참 훈련이 끝났다..

3일 동안 부대로 출퇴근하느라 짜증도 많이나고
심심하기도 무지 심심하고. 날씨는 춥고..암튼 끝나서 다행.

#3 티스토리 스킨.

티스토리 기본 스킨 중에 내 맘에 드는 건 1UP님 스킨.

고르고 골라도 결국에 원업님 스킨.

이번주에 스킨 만들라 했더니 야비군이 태클을 -_-;;

#4 Life goe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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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밥 먹으면서 케이비에스의 소비자 고발을 봤다.

황토팩에 자석을 갖다 대면서 들러 붙는 실험을 보여줬다....

황토팩에 쇳가루 성분이 있어서 들러붙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들러붙었고.

마지막 맨트로 쇳가루 성분이 모공을 막아서 피부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_-;;;

황토팩 만들때 황토를 곱게 가는 과정에는 쇠로된 기계?? 로 가는 과정과 공기분사 방식을 이용해서 가는 과정이 있다고 설명해줬는데.

쇠로된 기계를 이용하면 쇳가루가 황토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공기분사 방식을 이용하면 쇳가루가 안들어간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업체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다. 언급을 한 것 같지만 무음처리된 듯. ? 이 부분은 잘모르겠다.

자. 그럼 소비자 입장에서는 문제의 그 업체에 대한 정보를 전혀 알 수 없으니 황토팩은 어떤 회사의 제품이라도 사용하기 싫은 것이지 ?

소비자 고발은 확실한 실험과 데이터를 근거로 자석에 들러붙는 황토팩이 어떻게 안좋은지를 설명하는 것을 빼먹었다.  쇳가루가 철인지 중금속인지 제조업체 똥가루인지 밝히지도 않고, 단지 안좋을수도 있다는 맨트는 나도 할 수 있겠다. -_-;;
뭐 관계당국이 조사에 착수해서 과학적으로 밝혀서 판매금지 처분을 하면 좋겠지만~!!
얼렁뚱땅 넘어가면

공기분사 방식을 이용해서 제조하는 다른 업체는 괜히 덤탱이를 쓴다.
쇳가루 황토팩 제조업체의 이름을 말하면 엄청난 법적 분쟁이 기다리고 피디와 방송국이 고생하는 건 불보듯 뻔한일겠지만 ... -_-;; 
말안해도 소송 들어올 걸? ^^

나랑 관계없는 일인데 괜히 글쓰니깐 뻘쭘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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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있잖어.

예를 들어,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음악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 나는 좋아하는 그것.

근데 그게 말이지.. 다른 사람들이 우루루루 그걸 좋아해버리면

난 싫어져.

-_-;;

맞은 편에서 걸어오는 사람이 나랑 똑같은 옷을 입은 걸 본 느낌이랄까?

...

웃긴건 뭐냐면 남들이 와~ 좋다~~~ 그러면 나도 좋아지더라구  ?????????????


-_-;;

Am I cra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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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여있는 물은 썩는다...

이것저것 열심히 하려던 열정이 점점 식어가는 것 같아. 스스로 반성 중.




 


올블로그는 핫이슈 & 토론.. 블로그로 돈 버는 것에 관심이 많고, IT , 컴퓨터 기술 , 음...-_-;; 나랑은 안맞는 느낌.

이올린은 .. 잘모르겠다. 그냥 사람들 글 올라오는데로 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 ?

블로그 코리아는 이것저것 잘 정리해놓은 사이트. '사는 이야기' 라는 카테고리가 너무 맘에 들었다.

네이버 블로그는 역시나 생활정보나 DIY 같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다..
검색하면 같은 결과가 많이 나와서 골라보는 재미도 있다...ㅋㅋㅋ
저작권 문제로  안 좋은것임엔 분명하지만 .... 패스....

이글루는 내가 좋아하는 스노우캣 블로그도 있고.. 뭐 전반적으로 참신한 블로그가 많았다.


어디 한군데 가기 보다는 그냥 여러군데 쭉쭉 구경하고 다녀야할듯.





아프간 인질 납치 사태도 그렇고, 디워에 관련된 논쟁글도 그렇고

네티즌 = 꼴통

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은 너무 다른 사람 깔보는거 아닌가 싶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글을 쓰는데 어떻게 토론이 될 수 있을까나...

분에 못이겨서 올블로그 나의 추천글에 올리고 , 다음 아고라 같은 곳에 글쓰는 것 보다는

그냥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주위의 친한 사람들과 이야기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정립하는게

좋지 않을까 ? 

아무래도 아는 사람들과는 얼굴 붉히지 않고 , 타협점을 찾으면서 말그대로 토론을 하게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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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각 저 생각.

하고나서 돌아서면 금새 잊어버린다.

무슨 금붕어도 아니고 -_-;;

그래서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기로 작정했는데 그 마저도 자꾸 까먹는다.

아...

오늘은 전화 어리버리하게 받아버려서 속상하다.

역시 난 어리버리해 ...

cs manual 을 짜야겠다...

울 나라에서 폼나게 말바꾸기에는 영어가 진짜 짱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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