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글이나 읽기 힘든 글들을 드래그 하면서 읽는데 ...
읽다가 실수로 본문에 배치된 애드센스를 건드리면 읽던 글이 없어집니다.

백스페이스 버튼이나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되지만...

책 읽다가 누가 팍 쳐서 책이 덮혀 버린 기분이랄까...


마치 블로그 메뉴인냥 제목 위 아래에 딱 버티고 있는 한 줄 키워드 광고.

본문의 이해를 돕기 위한 듯 본문의 반을 딱 먹고 시작하는 네 줄 광고.

글을 읽다가 잠깐 쉬어가는 시간임을 알리는 중간 두 칸짜리 광고.



광고는 글 먼저 읽고 볼 수 있게 잘 좀 배치합시다...



당신의 글을 읽어주고, 공감해주는 그리고 광고까지 봐주는 독자에게 그 정도 배려는 해주셔야죠...

나의 지식을 방문객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니 광고쯤은 봐줘도 되는거 아니에요 ? 라는 배려인가요 ?

아니면 돈 버는 재미에 맛들이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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