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어린이님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과천 서울 대공원에 놀러갔어요.

차를 가져가면 보나마나 고생할 듯 하여, 지하철을 이용~!!

사람 정말 많더군요. 5분에 한번 꼴로 아이가 우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미아방송은 끊이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오늘만큼은 모두가 즐거운 어린이날이 되었으면 ^^

입구에 있던 호랭이 ..좀 무섭....

퍽 퍽 퍽. 다툼을 일으키고 있던 호랭이들.

어흥~ 죽을래 ?

사람 진짜 많음.

엄마 하마 & 아기 하마.

뭐 먹다 코박고 주무시는 꼬마하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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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후덥지근해서 .. 

벚꽃보다 많던 사람들을 피해있던 센스쟁이 나무들.

돗자리 피고 누워서 한 잠자면 딱 좋을 날씨!!!!!

한 때는 주연이었던 개나리. 이런 개나리...


이제 올 해 꽃놀이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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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서 근처의 공원에 놀러갔지요. 날씨가 살짝 오버해서 덥기까지 했지요. -_-ㅎ 

안산 호수공원

안산 호수공원


날씨가 좋아서 근처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사람들도 나와서 점심 먹고, 돗자리 깔고 담소를 나누는 동네 아줌마들도 많았고.

그리고 불륜 관계로 보이는 커플들도 있었어요~ 캬

안산 중앙 도서관

근처 도서관에 갔어요. 밥 먹으러 ㅋㅋ

컵라면과 새우구이

컵라면 사먹고, 새우구이도 먹고~


도서관에서 간단히 먹고,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먹고 ㅋㅋ 

나무랑 벚꽃 사진

photo by MJ.


요 사진 찍는 동안 MJ님 사라짐.. ㅡ.ㅡ;;

요기서 휴식 중이었음 ㅎㅎ 난 또 도망간 줄 알았음 ㅠ.ㅠ

rest.

with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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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너무 좋다. 정말 나들이 하기에 최적화된 날씨! 여기저기 벚꽃 축제가 시작되고, 눈이 즐거워지는 계절이 온것이다~~

건물이 쏟아질 거 같어...헐. 요긴 경희대.

꽃~

MJ ART. 내 다리는 바퀴벌레 다리. ㅜ

요즘 책보는 재미에 푹 빠진 나. 이런 내 모습에 MJ님은 너무 깜짝 놀라. 노노노노노노~. -_-ㅎㅎ 바야흐로 봄은 독서의 계절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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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앞에 꽃나무

# 드디어 봄!! 꽃놀이 ㄱㄱ 싱.

게. 아주 큰 게.

# 봄을 맞이하여 알라스카(씨푸드 레스토랑 ; 꼭 욕 같네 ㅎㅎ ) 에서 몸 보신!

MJ님이 만들어주신 팥빙수의 맛을 잊을 수가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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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days with MJ

늘 고맙고 사랑스러운 MJ님. ♡ 2000일날은 더 재밌게 보내요~ ^^

 

크라제버거 갔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어서 찍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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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풍 문고 갔다가 눈에 띄어 사온 로보트. 그 이름은 퍼펙트 건담~!! 

MJ양의 레이더에 포착된 건담. 보통 가격이 4~5만원, 좀 큰건 20만원... 오메 비싼 것. 우리는 약소하게 만칠천원짜리 귀여운 건담.


# 거기냐~!!

MJ양의 손놀림. 그녀는 뉴타입임이 분명하다.


# 아트

그녀의 가위질은 아트이다. 저 우아한 손놀림.


# 머리다.. 몸통이 아직 없어서 임시로 렌즈 뚜껑에 기생하고 있다... 그랑죠 건담.


# 강렬한 포스가 느껴질듯 ?     ??

gee gee gee gee ...


# 훗. 대충 완성.


건담 : 여보세요 ? 

제일 작은 거였는데, 의외로 손이 많이 갔다. 요런 프라모델 매니아들이 많은 이유를 알았다. 조립하는거 완전 재밌다 ㅋㅋㅋ 사진엔 다 안나왔는데 비행기로 변신도 하고, 장갑을 장착하면 더 무서운 건담으로 변신한다..

삐져나온거 다듬어주어야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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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보면 무서운 여자.

녹색 계단으로 내려오는데 무쇠로 만들어진듯한 여자가 웅크리고 앉아있다.. 마치 외로움과 슬픔에 잠겨있음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느꼈다. (이원 아트 빌리지에는 공간 공간이 하나의 작품처럼 표현되고 있다.)

계단 내려오면서 MJ님과의 급 대화.

나 : 얘 툭 밀면 아래로 떨어지겠다 ㅋㅋㅋ 

MJ : 안돼. 그러면 혼나 

나 : 아니야 이거 무거워서 안움직여... 툭

'휘어청...'

나 : ....오마갓 !!!!!!!!! 

다행히 떨어지지 않았다.. 완전 큰일 날뻔 했음..

밤에 보면 깜놀할 포지션이다.. 저 고개가 살짝 들리고 나를 바라보며 방긋 웃을지도... ㅎㄷㄷ 


# 너도 작품이니 ? 

왕지붕집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름모름 개. 멀리서부터 꼬리를 흔드며 나를 기다리고 있다.
성질이 온순하며 품행이 바르니 이에 표창함.

(언덕에서 지붕으로 갈 수 있는 다리가 있다.- 사진의 녹색 다리)

저 아이는 그냥 개임. 멍멍.


# 역시 이곳은 밤에 가면 무서울듯.

밤에 보면 으스스한 분위기이다... 덩굴이 막 벽을 감쌌어 ㅠ.ㅠ (다행히 밤에는 개장을 안한다 ^^ 오후 5시까지임~ㅋ)


#사랑이란 말은 언제 들어도 행복한 단어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다는 것은 너무 너무 행복하고 기쁜일일 것이다. 하지만 더 축복받은 것이 있다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 

2009년 3월 마지막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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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립도서관에 책 빌리러 가는 길.

산책로를 선택할 수 있다. 돌길,흙길 ㅎ


산수유 ?


바람은 아직 차지만 슬슬 날이 풀리는 것 같다. 경기도청 뒷길은 벚꽃이 피면 너무 너무 예쁜 드라이브 코스다.. 꽃잎이 떨어지고, 그 사이로 햇살이 스며들면 기분이 완전 상쾌~ 조금만 있으면 저 나무들에 꽃잎들이 숑숑 달리겄지 ㅋㅋ 

도서관에서 책 빌리고 앉아서 웹표준에 대한 책을 조금 보았다... 역시 어렵다. 외계어가 가득 ㅎㄷㄷ 나는 내가 쓰는 글들에 맞춰서 스킨을 고르고 만들고 있기에 , 앞으로 계속 발전하는 기술을 알아야 좋을 것 같아 틈틈히 공부하고는 있는데.... 잘모르겠다.

그리고 열람하는 곳에서 커피 마시다 혼났다. 다른 사람들도 다 마시길래 나도 마셨는데 ㅜ.ㅜ 다른 사람들도 다 혼났다 ㅋㅋㅋ 도서관 내에서는 뚜껑이 있는 음료수만 마십시다..잘못해서 책에 쏟아지면 세금낭비니깐 ㅠ.ㅠ  

우리의 밝은 미래 개척에 앞장서주는 경기도청~

그런 공무원의 미래를 빼앗는 국회~~

아이러니하다... 국민의 미래를 이끄는 공무원, 그 속에서 뺏고 뺏기는 투쟁 ? 함께 이끌고 발 맞추어 가야할 상황인데, 우린 맨날 싸우기만 하는 것 같다.



#1.5 개나리. 개집, 개XX , 아... 개구멍이 없었어...


#2 MJ양 지갑 도난 사건.

범인이 특정되어졌지만 물증이 없다... 아.. CSI 봤던 것도 다 소용없구나....이런 개나리 똥꾸멍 쪽쪽빨아라...


MJ님 힘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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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 

날씨가 따뜻해져서 사람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 새 계절의 시작에 맞춰 다들 의욕에 넘치는 표정들이다. 나도 괜시리 그런 기분에 취하고파 이어폰을 귀에 걸치고 억지로 음악을 구겨 넣어주었다. 나름 가벼운 발걸음이라 생각하며 앞을 보았다...

내 앞엔 언밸런스한 옷차림의 여자가 앞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짧은 치마가 안어울리는 체형에 당황한 내 시선은 더 멀리 앞을 향했다...  그곳에 그녀를 향해 다가오는  한 남자가 있었다... 익숙한 얼굴이다.. 


그 남자  : "저 시간있으시면 얘기 좀........"

그 여자  : "........ 네 ? "

그 여자 : (얼굴이 빨개지며........)

            ..

....

            "어머.. ~~ 저 남자 친구 있어요....~ " (얼굴엔 미소가 가득 ^^) 



나는 발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그녀와 거리를 10M 정도 유지하며 MJ 에게 급히 전화를 걸었다.....행여나 그녀가 나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낭패라는 생각에 순간 비밀요원이라도 된 듯한 기분이었다.

MJ님에게 '도를 아십니까' 와 한 여인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고.. 난 터져나오는 웃음을 미친듯이 참았다....

봄은 봄인가보다...


thinking #2 

잡혀갈까봐 못쓰겠다.


subvert #3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어내고 자신의 생각을 집어넣으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 블로고스피어를 보며.

scene #1

그 남자는 그 여자에게 반했었을지도 모르겠다. 

봄은 봄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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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CS2 에선 로모효과내는게 너무 너무 편하다..

필터에서 비네팅 효과 샤삭 주고, 블러 한방 먹여주고 , 채널 조정 살짝하면 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포토샵 만든 사람들은 천재!!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사진 못 찍는 나의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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