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집에 누구는 100만원 넘게 보험금 낸다면서 나보고 빨리 들으라는 아주머니.
수시로 들려서 살짝 압박 압박.. ㅎㅎ
쩝.
난 이런거 싫은데.
빚이 수천만원이에요. 라는 말로 넘겨버림.
그 후에 빚갚으면서 돈도 모아야되지 않겠냐면서 보험들라 그러시네.
사실. 빚이 억에 가까워요.라는 말로 넘겨버림.
-_-ㅋ
다음에 오면 빚이 사채라서 야밤도주하고 싶다고 해야겠다...
and more
카드만들라는 아주머니.
비타민제 좀 사달라면서, 조상한테 제사를 드려야 성공한다는 정신 나간 넘. 일명 도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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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삶을 좀 더 치열하게 살지 않아서 자꾸 이런 사람들이 들러붙는 것 같다.
좀 더 열심히 바쁘고 알차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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