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엠파스에 광고를 넣은 적이 있다.

월정액 광고와 클릭하면 몇백원씩 주는 광고를 각각 진행했었다.

광고 가격은 네이버가 엠파스보다 훨훨훨 비쌌다. 물론 그만큼의 값도 했다.

엠파스는 대행사에서 몇가지 키워드를 끼어준다고 해서 이용했었는데 .. 끼워준다는 키워드는 3개월 광고가 끝날때까지 깜깜 무소식이었다. 대행사에 전화해서 항의할까 생각했지만 3달에 10만원 돈밖에 광고료가 안나가서 그냥 말았다...  앞으로는 엠파스 광고는 이용안할거다 -_-... 신뢰도 0 

그리고 엠파스 광고는 왜 그렇게 어수선해보이는지 모르겠다. 뭔가 이상하다 ;;;

광고비 제일 비싸신 네이버에서는 본사 광고팀이라면서 광고가 진행되지 않는 지금까지 꾸준히 나를 관리(?)했다.(광고 진행 예정 계획을 묻는 전화였지만 ..그냥 고객관리 전화라는 느낌 ) . 국내 1위는 괜히 1위가 아닌것 같다.


난 다음도 참 좋아하는데.. 광고하기엔 좀 그렇다... 대행사에서 하도 이미지 버려놔서....;;;

대행사인듯한 전화

"안녕하세요. 국내 2위 포탈인 다음에 좋은 자리가 나와서 연락드렸어요...^^ "

"지금 키워드가 딱 한자리 밖에 안남아서 빨리 진행하셔야할텐데요....."

나 :  "아.. 예 ..국내 2위요..."

대놓고 국내 2위라고 하는 건 좀 아쉽다. 자기 회사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면 좋을텐데 그리고 다음이 네이버보다 나은 점도 많다고 생각한다. 미디어나 뉴스.. 이런 부분.

& 광고 전화할때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사람을 설득해야지

홈쇼핑처럼 "딱 하나 남았어요..~~!!!"  이런 수법 좀 쓰지마셈. 유치유치유치..




그리고 알수 없는 이상한 광고 대행업체.

좋은 말로 거절하기 위해 내가 광고 계획이 없다고 하자 ..

"아니 왜 광고를 안하세요 ? 좋은 기회 놓치시면 안되죠.." 나를 타이르는 듯한 말투에 짜증나서

나 : "제가 거기에 광고를 할 의무가 있나요 ? 전화할때 사람을 봐가면서 패턴을 쓰셔야죠 -_-;; "

그냥 그런 광고 대행사는 전화부터 약장사같다 -_-;;;

마지막으로 한마디 네이버는 광고 대행하는 업체가 없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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