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카드를 처음 사용했을 때 좀 떨었던 기억이 난다. 버스 카드가 첫 선을 보였던 것은 내가 군대에 가있던 시절이니 한 2001년쯤 되었을 것이다. 카드를 처음 사용하던 날에 걱정, 불안, 초조, 기대를 안고 버스에 타서 카드를 찍을 때 나는 삑 소리에 나도 모르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아마 이게 정말 될 것인가?란 의문을 가지고 있던 모양이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의문은 "과연 이게 어떤 원리로 되는 것일까? " 이다.
카드를 긁는 것도 아니고 안에 내장된 ic 카드를 읽는다고 하던데 도대체 어떻게 읽을 수가 있는 것일까.

그 원리는 바로



의외로 간단한 원리이지만 버스나 지하철에 탈때 삑삑 소리를 들을 때마다 신기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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