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part 1 을 쓰고 4년 후 지금 또 쓴다.


그동안 이쁜 공주님이 온 집안을 호령하고 아빠를 시종부리듯이 부리는 사태에 이르렀지만


지금 너무나도 행복 행복 ^^


우리 가족이라는 말도 너무 좋고, MJ님과의 시간도 행복하고.. 비록 그동안 이리저리 바쁘고 돈에 치여 시간에 치여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나도 좀 개념 잡고 살고, 하선이도 곧 천하를 호령할테고.. MJ님은 지구를 정복할 기세이시니 걱정이 없도다~~!!


남편이 되고 아빠가 되고.. 그렇게 철딱서니 없는 내가 사람이 되어간다..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수수~!!  (0) 2014.04.09
주말 농장 고고  (0) 2014.03.27
원하는 것  (0) 2014.03.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