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쁘띠프랑스를 가려다가 . 왠지 불안해서 남이섬으로 급변경. ㅋㅋㅋ
오늘 날씨가 딱 좋았다. 사람도 적당했고,
MJ님이 맛있는 샌드위치 + 삼각김밥 만들어주셔서 완전 좋아 죽었음.
청량리에서 기차 타고 출발. 가는 길에 찍은 청평역.
남이섬 들어가는 배에서 남이섬 찍고. 포토샵질..
토끼구이집 간판같다.
유일하게 사람이 없었던 길.
wish ?
인기많았던 애기.
봄이 왔구나.
아직도 우려먹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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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남이섬 안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자전거 타고 1바퀴 반 돌고, 간식도 먹고. 산책도 하고~
봄, 가을에 가면 정말 좋을 듯 ^^
이제 하이라이트. 산촌식당이라는 곳에서 먹었음. 좋은 선택이다.
숯불~!
닭갈비!
오예.
숯불 닭갈비 ~!!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는 평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