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바탕화면

"꾸미고 싶은 욕구 <<<<<<<<<<<<<<<<<<< 귀차니즘" 의 산물입니다.... 



ㅡ.ㅜ  뭐 예전에도 멋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깔끔하기는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꾸밈 zero 네요//


*냉장고 스샷 -_-;;


냉장고에 붙여진 수줍은(?) 편지 교환 :P

MJ님과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소꿉놀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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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인테리어 관련 블로그에 대한 인식.

이벤트 , 경품 헌터  - > 절대적 도움을 주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시는 주부님들.

이제 간간히 올라오는 마이해피엔딩의 요리를 기대...하시지는 말고 지켜봐주세요...

*경제 개념.

수입과 지출에 완전 민감해졌다.

'돈 들어오면 들어오는거고 나가면 나가는 거' 에서 ' 돈 최대한 많이 벌어서 저축하자' 로 바뀜.. 합리적이진 않겠지만. 무조건 저축임!!


*책임감

책임감이 충만해 있다. 나도 이제 한 집안의 가장이라능. ㅋ

음식물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은 나의 큰 미션~!

마른 수건이 떨어지지 않게 세탁기를 돌려 주는 것도 잊지말아야 하겠다.



짤방은 신혼여행 때 들렸던 신라호텔.. 좋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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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내 곁에
감독 박진표 (2009 / 한국)
출연 김명민, 하지원, 임하룡, 임성민
상세보기


 

루게릭 병에 걸린 한 남자.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

아...

슬픈영화.

세상 끝날때까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건 정말 행복한 일.

 

중간에 척추다친 여자아이가 나오는데 그게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정말 몰랐다.. 화장을 안해서 그른가 ?? 암튼 연기 너무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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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후면 MJ님과 함께한 날이 2000이라는 숫자로 헤아려지게 되네요.

천일이 어제 같았는데, 벌써 2000일 !!

이승환의 '천일동안'도 우릴 막지 못하고, 유영석의 '7년간의 사랑'도 우릴 막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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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자식으로 추정됨.

벌레 소굴. 앉으면 벌레랑 놀수 있음.

꽃. 이름 모름 ㅠ.ㅠ

벌레가 다른 곳으로 가줄까 기다려봤는데 저기가 집인듯 ㅎㅎ

꽃.

밭.

밟아줘야 될 것 같은 묘한 의무감.

S자형 계곡.

맵.

 

돈 많이 벌어서 나도 이런거 차리고 싶다..

안산에 있습니다. 검색하시면 홈페이지 나오니 검색 ~ ㄱ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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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된다는 말에

여주에 가서 쏘가리 매운탕을 계획했지만.

날씨가 정말 더워서 미치도록 좋아서 여주 계획은 취소하고..

횡성으로 목적지를 급 변경했다. 횡성은 한우가 짱이란 말만 믿고 ㅋㅋㅋ 

MJ, YJ, IK . 출발 :) 

덥지만 좋은 날씨였다.

한우 발견! ㅋㅋ

시골길..


한우 한 점 드셔주시고!

버섯의 국물은 꼭 따라내고 알맹이만 드셔요 -_-ㅋㅋㅋㅋㅋ

저 멀리 풍력발전소도 보인다~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기 위해 구입한 삼선쓰레빠.

그런것이다. 바다는.


바다는 언제봐도 시원하고 좋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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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Korea Sparkling


양념족발 처음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음!! 감자탕도 맛있었음!! 인규가 알려준 이곳 완전 강추!!

수원 옛날집 


애경백화점 갔다가 옛날집 가서 양념족발,감자탕 먹고

안산 가서 호수공원 보리밭 축제 갔다가, 할리스에서 주유소 보너스 카드로 결제하려다 챙피 당하고 -_-

서점 가서 책사고 집에 왔던 하루. 사진기를 들고 나오지 않아 약간 아쉬웠던 하루.

사진은 우리들 마음 속에 ... -_-ㅋ 

&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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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어린이님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과천 서울 대공원에 놀러갔어요.

차를 가져가면 보나마나 고생할 듯 하여, 지하철을 이용~!!

사람 정말 많더군요. 5분에 한번 꼴로 아이가 우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미아방송은 끊이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오늘만큼은 모두가 즐거운 어린이날이 되었으면 ^^

입구에 있던 호랭이 ..좀 무섭....

퍽 퍽 퍽. 다툼을 일으키고 있던 호랭이들.

어흥~ 죽을래 ?

사람 진짜 많음.

엄마 하마 & 아기 하마.

뭐 먹다 코박고 주무시는 꼬마하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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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ART- 내 뽀드락지를 짜준 MJ님 say: 왕뽀드락지가 생긴 영진..내가 쿨하게 제거해줬다. 시원하지?

스노우 캣은 컵에 고양이를... MJ님은 컵에 나를....

근데 내 캐릭은 바퀴벌레 ㅜ.ㅜ 

회무침

냠냠~


오늘은 회무침이 땡겼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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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후덥지근해서 .. 

벚꽃보다 많던 사람들을 피해있던 센스쟁이 나무들.

돗자리 피고 누워서 한 잠자면 딱 좋을 날씨!!!!!

한 때는 주연이었던 개나리. 이런 개나리...


이제 올 해 꽃놀이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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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서 근처의 공원에 놀러갔지요. 날씨가 살짝 오버해서 덥기까지 했지요. -_-ㅎ 

안산 호수공원

안산 호수공원


날씨가 좋아서 근처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사람들도 나와서 점심 먹고, 돗자리 깔고 담소를 나누는 동네 아줌마들도 많았고.

그리고 불륜 관계로 보이는 커플들도 있었어요~ 캬

안산 중앙 도서관

근처 도서관에 갔어요. 밥 먹으러 ㅋㅋ

컵라면과 새우구이

컵라면 사먹고, 새우구이도 먹고~


도서관에서 간단히 먹고,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먹고 ㅋㅋ 

나무랑 벚꽃 사진

photo by MJ.


요 사진 찍는 동안 MJ님 사라짐.. ㅡ.ㅡ;;

요기서 휴식 중이었음 ㅎㅎ 난 또 도망간 줄 알았음 ㅠ.ㅠ

rest.

with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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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너무 좋다. 정말 나들이 하기에 최적화된 날씨! 여기저기 벚꽃 축제가 시작되고, 눈이 즐거워지는 계절이 온것이다~~

건물이 쏟아질 거 같어...헐. 요긴 경희대.

꽃~

MJ ART. 내 다리는 바퀴벌레 다리. ㅜ

요즘 책보는 재미에 푹 빠진 나. 이런 내 모습에 MJ님은 너무 깜짝 놀라. 노노노노노노~. -_-ㅎㅎ 바야흐로 봄은 독서의 계절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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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앞에 꽃나무

# 드디어 봄!! 꽃놀이 ㄱㄱ 싱.

게. 아주 큰 게.

# 봄을 맞이하여 알라스카(씨푸드 레스토랑 ; 꼭 욕 같네 ㅎㅎ ) 에서 몸 보신!

MJ님이 만들어주신 팥빙수의 맛을 잊을 수가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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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days with MJ

늘 고맙고 사랑스러운 MJ님. ♡ 2000일날은 더 재밌게 보내요~ ^^

 

크라제버거 갔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어서 찍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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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풍 문고 갔다가 눈에 띄어 사온 로보트. 그 이름은 퍼펙트 건담~!! 

MJ양의 레이더에 포착된 건담. 보통 가격이 4~5만원, 좀 큰건 20만원... 오메 비싼 것. 우리는 약소하게 만칠천원짜리 귀여운 건담.


# 거기냐~!!

MJ양의 손놀림. 그녀는 뉴타입임이 분명하다.


# 아트

그녀의 가위질은 아트이다. 저 우아한 손놀림.


# 머리다.. 몸통이 아직 없어서 임시로 렌즈 뚜껑에 기생하고 있다... 그랑죠 건담.


# 강렬한 포스가 느껴질듯 ?     ??

gee gee gee gee ...


# 훗. 대충 완성.


건담 : 여보세요 ? 

제일 작은 거였는데, 의외로 손이 많이 갔다. 요런 프라모델 매니아들이 많은 이유를 알았다. 조립하는거 완전 재밌다 ㅋㅋㅋ 사진엔 다 안나왔는데 비행기로 변신도 하고, 장갑을 장착하면 더 무서운 건담으로 변신한다..

삐져나온거 다듬어주어야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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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보면 무서운 여자.

녹색 계단으로 내려오는데 무쇠로 만들어진듯한 여자가 웅크리고 앉아있다.. 마치 외로움과 슬픔에 잠겨있음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느꼈다. (이원 아트 빌리지에는 공간 공간이 하나의 작품처럼 표현되고 있다.)

계단 내려오면서 MJ님과의 급 대화.

나 : 얘 툭 밀면 아래로 떨어지겠다 ㅋㅋㅋ 

MJ : 안돼. 그러면 혼나 

나 : 아니야 이거 무거워서 안움직여... 툭

'휘어청...'

나 : ....오마갓 !!!!!!!!! 

다행히 떨어지지 않았다.. 완전 큰일 날뻔 했음..

밤에 보면 깜놀할 포지션이다.. 저 고개가 살짝 들리고 나를 바라보며 방긋 웃을지도... ㅎㄷㄷ 


# 너도 작품이니 ? 

왕지붕집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름모름 개. 멀리서부터 꼬리를 흔드며 나를 기다리고 있다.
성질이 온순하며 품행이 바르니 이에 표창함.

(언덕에서 지붕으로 갈 수 있는 다리가 있다.- 사진의 녹색 다리)

저 아이는 그냥 개임. 멍멍.


# 역시 이곳은 밤에 가면 무서울듯.

밤에 보면 으스스한 분위기이다... 덩굴이 막 벽을 감쌌어 ㅠ.ㅠ (다행히 밤에는 개장을 안한다 ^^ 오후 5시까지임~ㅋ)


#사랑이란 말은 언제 들어도 행복한 단어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다는 것은 너무 너무 행복하고 기쁜일일 것이다. 하지만 더 축복받은 것이 있다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 

2009년 3월 마지막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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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천 나들이 Part 1 of 2 . 오늘은 피곤하니  대충 대충. ^^

이원 아트 미술관이 주 목적, 농다리는 어떤 블로그에서 멋진 사진 보고 가기로 했고, 맛집은 지방 신문 기사를 보고 선정.

이원 아트 미술관 : 굿 굿 굿~!!! 너무 조용한 공간, 하루 종일 있고 싶은 그런 공간이었다. 의자만 바꿔 앉아도 새로운 공간이 나타난다고 할까나. 너무 미화했지만. 도심에선 볼 수 없는 편안함 그 자체였다..

농다리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큼..... 물론 우리 조상의 건축기술은 왕브라보였지만, ㅠ.ㅠ 암튼 좀 그랬음. But 농다리 언덕 넘어가면 초평저수지가 나오는데 , 킹왕짱 좋았다. 잔잔한 물결과 시원한 바람 ~ 

맛집 : 제길슨!!!! 그냥 병천 가서 순대국 먹을 걸 그랬나 ? 두부집에 갔는데... 두부찌개가 별로였고, 더덕돼지두루치기가 괜찮았다...

농다리 도착하자마자 눈에 들어온 그네. 나도 타고 싶어....

황량했던 농다리..웅장한 인공폭포 -_-;;; 하지만 저 뒤의 숨겨진 초평저수지는 예술~!!

이원 아트 빌리지...

이원 아트 빌리지...

이원 아트 빌리지...

두부촌.............두부보쌈이 주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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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쿰.

어제 무서운 귀신아가씨가 나오는 꿈을 꾸었는데, 박명수 아저씨가 그 아가씨의 뺨을 매우 때리면서 불쾌하게 쳐다본다고 막 호통을 치셨다. 그 아가씨는 박명수 아저씨를 막 노려보았지만 감히 대들지는 못했다. 박명수 아저씨에게 맞은게 분했던지 나를 타켓을로 해꼬지 하려는 아가씨. 훗..... 나는 잠에서 깨었다.. ㅋ 

#2 India Arie feat Musiq. 쪼코렛 하이.

둘이 사귄다는 소문을 들었던 것 같은데 이 뮤비를 보면 그런거 같기도하고 , ^^

요즘 내가 즐겨듣는 가장 빠른 노래이다.. 이 가사는 MJ양에게 바침!


#3 추워

날씨가 추워졌다. 꽃샘추위는 삼한 사온의 법칙을 지키길 바란다.

#4 MJ님과의 놀이

요즘 MJ님과 컬투쇼의 미친상담소 놀이를 하고 있는데 ㅡ,.ㅡ  MJ님의 순발력에 나는 너무 감동해버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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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MJ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MJ님에게 만세를~ 사진은 제가 ㅎㅎ 

국내 굴지의 마트에서 소고기를 담당하고 있는 제 친구 윤모양이 소개해줘서 알게 된 곳입니다.

그녀의 말을 빌리면, 고기를 담당하는 사람이 여기를 모르면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하기에 엄청나게 맛있는 곳이구나하며 몇 번을 가려고 시도했으나, 제가 갈 때 마다 정기휴일 이더군요...

그런 곳을 오늘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명동성당과 abc 마트 쪽 골목에 위치...

70년 전통이라는 말..하동관..하하가 생각나는? -_-;ㅋ


처음에 들어서면서 부터 남다른 포스가 느껴지더라구요.
8000원 짜리와 10000원 짜리의 식권을 구입하고 안내하는 곳으로 앉으니 앉자마자 바로 음식이 나오더군요...

배고픔에 카메라 흥분했음...


따닥따닥 붙어앉아서 밥 먹는 걸 무지 싫어하는 저 이지만 그 분위기를 즐기려 노력했죠...
참을만은 하더라구요...^^

맛은 좋았습니다. 특히 소고기의 부드러움이 최고였죠.
테이블과 바닥이 미끄덩한거랑 시끄러운 분위기와 서빙하시는 아줌마들의 손님에대한 배려없는 행동만 빼고요...

음식점이 정말 음식만 맛있으면 되는 거죠...ㅋ

김치를 넣어서 드시는 분들도 많았음..



암튼 그 곳엔 제가 모르는 은어들이 있더라구요...
70년 전통이라 그런지...은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더 좋은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 같구요...그래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가실 분들은 은어를 숙지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깍국(깍두기 국물을 부어줌), 맛배기(밥 쪼금), 기름빼고(곰탕 기름 빼줌), 통닭(계란),
냉수(소주 글라스 한잔), 내포 (내장 많이), 차돌(  차돌박이를 많이) ,곱(곱창)

새로 생기는 극장??

음...

So Cooooool ~~ MJ님. 사진찍는 동안 도망가고 계시는 중..

아래부터는 마이해피엔딩 작성

곰탕 맛있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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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을 보고 싶어 찾은 대부도. 대부도의 별미는 칼국수~ 시화방조제를 지나 수 많은 칼국수 집을 지나게 된다. 칼국수집은 서로 원조라고 간판에 적어 놓았는데... 20호 21호 26호... 어느게 원조인지는 처음가는 사람은 전혀 모른다. 쭈욱 들어가다 보면 '초가마을'이라는 작은 음식점이 나온다.. 전통 찾집을 연상케하는 소박한 음식점은 김치가 참 맛있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조용한 식사를 할 수 있다. ^^  위치정보 클릭(다음지도)

유일하게 핀 벚꽃은 음식물 쓰레기통 위에 핀 벚꽃. 왜 혼자 피어있는지는 미스테리.ㅎ

대부도 가는 길 . 해안로를 따라서...

해가 지고 있고, 밀물 때다....

정확히 18:48분에 지는 해...지구는 둥글다..ㅋㅋ

bye bye..

소박한 음식점.. ^^


시화방조제 길을 가는데 약 10대의 차량이 이니셜 D를 방불케하는 레이싱을 벌여서 깜놀했다... 

시속 150 이상으로 서로 달리는데 ㅎㄷㄷ

입에서 '미친'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남한테 피해주는 운전은 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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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 .


직선과 곡선..


키큰 아저씨.


로고 너무 마음에 듬.



MJ ART. Awesome art.

Model : me . 





삼청동 수제비에서 수제비, 녹두전을 배불리 먹고.. 나무에 가서 와플과 라떼 한잔. 배터짐. 우리는 이제 삼청동을 마스터하였다. 

하산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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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ara. 빛의 속도. 쇽쇽.

김 모락 모

이거슨 커피임.

바람..

천예향이 제일 맛좋음.

옆 테이블 .깔끔함..

일요일 . 홍대와 신촌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맛있는 음식점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우리가 가려던 문글로우와 송아저씨네는 문을 열지 않았고.

하지만 어딜 가던지 둘이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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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캐리의 예스맨보다가 갑자기 땡긴 비빔국수.


MJ : 국수 먹으러 갈까? 

YJ : Yes~!! Go Go Go~


MJ와 나는 국수집 찾아 이너넷 검색 . 그러다 꼬마탐정 MJ의 레이다에 포착된 할머니국수. 검색의 달인이십니다. 존경합니다.

할머니는 안계셨다. 며느님 계셨음.

방송에 소개 되었던. 포스가 느껴진다.. force be with you.

잔치를 벌릴 것이냐 비빌 것이냐.....차라리 여름이었으면 ..

이것이야 말로 기다림의 미학.

나는 잔치~

MJ님 비빔~


시간이 촉박해서 후다닥 먹고 나왔지만 맛있었다. ^^. 담에 또 가야지..


할머니국수 위치는 세류 우체국 길건너 편~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차는 놔두고 가는 편이 좋다. 도로가에 있기 때문에 골목길 같은 곳에다 주차해야되는데 ... 좀 불편하다.

지도 정보는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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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쁘띠프랑스를 가려다가 . 왠지 불안해서 남이섬으로 급변경. ㅋㅋㅋ

오늘 날씨가 딱 좋았다. 사람도 적당했고,

MJ님이 맛있는 샌드위치 + 삼각김밥 만들어주셔서 완전 좋아 죽었음.

청량리에서 기차 타고 출발. 가는 길에 찍은 청평역.

남이섬 들어가는 배에서 남이섬 찍고. 포토샵질..

토끼구이집 간판같다.

유일하게 사람이 없었던 길.

wish ?

인기많았던 애기.

봄이 왔구나.

아직도 우려먹는 ^^

.

파란 하늘

 

남이섬을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청량리에서 기차타고 가평역에서 내려 버스 or 택시(택시비 약 4000원)를 타고 남이섬 입구까지 가면 된다. 주말에 차타고 가면 많이 막힌다!~ 차 안갖고 가길 잘했음.

남이섬 안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자전거 타고 1바퀴 반 돌고, 간식도 먹고. 산책도 하고~

봄, 가을에 가면 정말 좋을 듯 ^^

이제 하이라이트. 산촌식당이라는 곳에서 먹었음. 좋은 선택이다.

숯불~!

닭갈비!

오예.

숯불 닭갈비 ~!!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는 평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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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지만 정말 재밌게 놀았다 ^o^

펭귄들. 마다가스카가 생각나요


역시 동물원 간지는 호랭이~


이게 뭔가 봤더니..


에버랜드에 온 사람들 사진들...좋은 작품이다.


통통 비버


얘는 자기 배를 계속 긁고 있었음. 완전 귀여움!


뒷태만 보여주시는 사파리 사자님들.


여기서도 간지 호랭이.


건빵 주세요~~


나이샷! 헤드샷!


경례~


사실 저 곰인형 옷 입은 알바임.


날씨가 무지 추웠다..


정체불명의 놀이기구 그 이름은 ? ㅋㅋㅋ


중간 중간 소품들이 맘에 들었다..


역시 우리를 살려주는 난로들..


놀이기구의 탈을 쓴 운동기구...

참.. 지구마을은 절대 타지마세요..
밥 먹고 타면 토함 ^^ 물비린내가 정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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