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두번째 봄에 이어 세번째 봄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MJ님과 함께!! 이번에는 '이화여자 대학교' 삼성홀... 

건물이 겁나게 좋더라구요... " 나 이대 나온 여자야~ " 라는 말... 할만 하더군요.. 열람실이 완전 고급 까페 분위기 ㅎㄷㄷㄷ

암튼 간에.

'눈썹달' 앨범에 있는 '봄'으로 시작한 공연. story의 이승환씨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시작....

그리고 이어진 'amen'

그리고 이어지고 이어진 소라 누님의 노래... 

짧은 멘트 하지만 반가운 표정들.


작년에는 'Nell' 의 '한계'를 부르셨었죠. 올해엔 '메이트'의 '난 너를 사랑해'... 아직도 난 너를 사랑해라는 말이 귓가에 맴돌 정도...

정말 같은 노래라고 알고 들어도 다른 소라 누님만의 감성.


바람이 분다로 마무리 되는 마음이 정화되는 세번째 봄.

공연이 끝나고 후다닥 찍은 사진...


음악만 놓고 본다면 . 정말 우울한 공연이다.. 근데 그런 우울하고 그리움 쌓이는 음악들이 마음에 위안이 된다...

네번째 봄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p.s 아이디 '난 너를 사랑해'님 즐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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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음악에 꽂힘 -_-;;;

The postal service

mp3 랑 뮤비랑 월페이퍼 다운받을 수 있게 사이트도 꾸며 놓으셨다.. 서비스 좋네 ㅋㅋ

노래가 완전 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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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witter.com/placeboworld

플라시보 팬이라면 Follow 해도 좋을 듯해요.. 그냥 오피셜이지만. 

뭐. 요즘엔 무조건 트위터다. 

(트위터한다고 공개하는 울 나라 첫번째 정치인은 누가될까.. 한다면 나름 지명도 좀 올릴듯ㅋㅋㅋ )


신보가 나왔으니.. 들어보자는 포스팅 ...

요번 앨범  → "battle for the sun" 

'meds' 이 후로 점점 살아나고 있는 플라시보

Good!! 

앨범 타이틀과 동명곡인 battle for the sun 은 개인적으로 아주 재밌게 들었어요...

대략


'엇! 이것은 설마 후크송???? '

'앗!! 이거슨!!!!!!!!!!! 그 유명한 뷁!!! ????'


 battle for the sun은 꼭 들어보시길. 내한공연도 한다고 하던데.. 난 안갈거니 상관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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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쿰.

어제 무서운 귀신아가씨가 나오는 꿈을 꾸었는데, 박명수 아저씨가 그 아가씨의 뺨을 매우 때리면서 불쾌하게 쳐다본다고 막 호통을 치셨다. 그 아가씨는 박명수 아저씨를 막 노려보았지만 감히 대들지는 못했다. 박명수 아저씨에게 맞은게 분했던지 나를 타켓을로 해꼬지 하려는 아가씨. 훗..... 나는 잠에서 깨었다.. ㅋ 

#2 India Arie feat Musiq. 쪼코렛 하이.

둘이 사귄다는 소문을 들었던 것 같은데 이 뮤비를 보면 그런거 같기도하고 , ^^

요즘 내가 즐겨듣는 가장 빠른 노래이다.. 이 가사는 MJ양에게 바침!


#3 추워

날씨가 추워졌다. 꽃샘추위는 삼한 사온의 법칙을 지키길 바란다.

#4 MJ님과의 놀이

요즘 MJ님과 컬투쇼의 미친상담소 놀이를 하고 있는데 ㅡ,.ㅡ  MJ님의 순발력에 나는 너무 감동해버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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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지겹던 수능 공부를 끝내고 대학에 합격 , 설레임과 부푼 기대를 가졌던 20대의 시작.

29살. 20대를 뒤로하며 많은 아쉬움과 후회, 30대의 두려움. 어깨 위로 내려오는 책임감.

작지만 굳은 다짐들로 오늘 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내년이 오더라도 아직 생일은 안 지났으므로 30대는 무효라며 홀로 되네인다.

OTL.

아.... 나으 존재야....

What a wonderful world - Keane.

하나도 안 아름답거든요 ?

Top Artists for the week ending 30 Sep 2007

Eric BenetGlen HansardGlen Hansard and Marketa Irglova菅野よう子Kelly ClarksonAvril LavigneInterferenceMondo GrossoD'Sound坂本真綾Swan Dive캐스커Marketa Irglova and Glen HansardNickelbackMarketa Irglova김연우Sean KingstonEverybody Else이승환Tei
1 1 Play Eric Benet
29
  2 Play Glen Hansard
16
  3 Play Glen Hansard and Marketa Irglova
12
5 4 Play 菅野よう子
9
  4 Play Kelly Clarkson
9
  6 Play Avril Lavigne
7
  7 Play Interference
5
  7 Play Mondo Grosso
5
9 Play D'Sound
4
  9 Play 坂本真綾
4
9 Play Swan Dive
4
  12   캐스커
3
  12 Play Marketa Irglova and Glen Hansard
3
  14 Play Nickelback
2
  14 Play Marketa Irglova
2
  14   김연우
2
  14   스웨터
2
  18   비(Rain) 2집
1
  18 Play Sean Kingston
1
  18 Play Everybody Else
1
  18 Play Cliff Hillis
1
  18   이승환
1
  18   Tei
1
  18   토이 5집
1
  18   서태지
1
  18 Play 장나라
1
  18 Play Pink
1
  18   스위트피
1
9 18   Steve Conte
1
  18 Play Ne-Yo
1
  18 Play A*Teens
1
  18   나루
1
  18 Play Jonas Brothers
1
  18   루시드 폴
1
  18   토이
1
  18   M.C THE MAX 2집
1
  18 Play Carrie Underwood
1

장나라도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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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캣 홈피에 갈 때마다

TV에서 고양이가 나올때마다

길거리에서 길냥이를 볼 때마다

고냥이 한마리 키우고 싶어진다..

ㅠ.ㅠ

예전에 키우던 고양이 생각도 많이 나고 . ..

그르르 거리는 모습이 그립기도 하고..

배부르면 무시하고 , 배고프면 굽신 거리던 고양이~!!!!


길가에서 그냥 한마리 납치해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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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낭종... 수술이 어떻게 됐나. 궁금해하던 참에 팬까페에
에스엔비의 김과장이라는 분이 글을 남기셨다.

안녕하세요 에스엔비 김과장입니다..
계속 비만 잔뜩와서 기분마저 하늘 처럼 흐리네요..

말씀드린데로 오늘 오전에 수술을 했습니다.
다행이도 결과는 상당히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 동안 맘 고생 많았는데 수술 후에는 홀가분해진 모습을 보였고
불행중 다행이라.. 앞으로 재활 일정을 열심히 해야겠죠..

미니홈피나 카페 게시판에 응원 글 남겨 주신 분들
요비를 대신하여 감사 말씀 전해드립니다.
요비 성격이 꼼꼼해서 다 읽어 봤답니다...너무나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큰 힘 돼었구요..

일주일뒤 수술 경과에 따라 재활 치료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의사분의 말씀도 있었고
재발되지 않게 최대한 조심스러운 치료를 할 예정입니다.

당초 예상 보다는 조금 늦게 앨범이 나오겠지만
더 좋은 노래로 만나뵙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해 주시고

같이 애정어린 마음으로 아파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재활 과정도 경과에 따라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곳에 계신 여러분들 언제나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화요비 앨범 안나오면 어쩌나 했네....

박지성 컴백과 거의 같은 시점에 화요비 앨범 나올 듯...

올려진 곡은 5집에 실린 " 미안하지만 이렇게해요" 5집에서 제일 맘에 드는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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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일요일의 기대감.

월요일에 여지없이 무너짐.

문제점은 잘 알지만 이게 .. 참... 그렇구나!!

하지만 노래는 신난다는 것. -_-

Saturday, Sunday, Monday. - swan dive

내일은 기필코 groooooooooooo~~~~vy tuesday~~~~!!!!


음... 그래서 얘네들이 노래 제목을 이렇게 만들었나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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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 초초하다........

후아....

save me from myself - Christina Aguil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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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 까페 같은 곳에서 죽치면서 책이나 보면 딱 좋은데.

난 왜 비오는 날이 좋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화가의 사려 깊은 고양이 by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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