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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정보 없이 영화를 봤는데...
헐...젠슨 애클스..... ??????????????
오른쪽이 슈퍼내추럴의 딘. 잰슨 애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는... 뭐..... 너무 뻔한 스토리에........... 그냥 그랬다... 개봉 당시에 3D로 개봉했다고 하던데......... -_- ㅎㅎ 찍히고 터지는건 말 그대로 찍히고 터질뿐...
빨랑 슈퍼내추럴이나 나왔으면 하는 바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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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를 보고 왔습니다 . 3D 간지 안경을 쓰고 감상했죠 . ㅋㅋㅋ. 3D가 영화가격이 5000원이 더 비싸더군요... 안경을 써 본 적이 없어서 좀 불편했지만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안경없이 3D 효과가 나는 기술이 빨리 발전되기를....
나비족이라는 이름은?
1.장자의 나비의꿈.
주인공 아저씨는 링크를 통해 나비족의 몸을 조종합니다...아주 잘 조종합니다.. 불편한 자신의 몸보다 성능이 더 뛰어나고 아름다운 자연에 최적화 되어있는 나비족의 몸에 빠져듭니다.....
우리 아저씨는 자신의 몸이 진짜인지 나비족의 몸이 진짜인지 헷갈려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장자의 호접지몽(胡蝶之夢)에도 자신이 나비가 되는 꿈을 꾸는 것인지, 나비가 자신이 되는 꿈을 꾸는 것인지 알 수 없다는 거시기가 나오죠..
우리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장자의 사상에 감명을 받고 ,,, 나비족이라 칭함....
2. 나비족 생긴게 고양이 닮았음. 고양이 부를 때 보통 '나비야~♡' 요렇게 부름... 고로 나비족으로 정함..
낚시 죄송 ㅋ
* 시고니 위버의 카리스마를 잠깐이나마 엿볼수 있는 영화여서 좋았습니다... 박사님 포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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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 병에 걸린 한 남자.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
아...
슬픈영화.
세상 끝날때까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건 정말 행복한 일.
중간에 척추다친 여자아이가 나오는데 그게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정말 몰랐다.. 화장을 안해서 그른가 ?? 암튼 연기 너무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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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MJ , 인사동 질시루에 주문한 떡케이크를 기다리며 피카디리 극장에서 조조로 보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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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영화는 코믹/멜로 영화이고, 생각없이 웃고 즐기기에 딱인 영화일세.
기억나는 대사는
(아프리카어과 나왔다는 말에) "외대에 아프리카어도 있어?"
(한국어 교육과 나왔다는 소리에) "외대까지 가서 왜 한국어 왜 배워?"
외대 출신으로서 진짜 많이 듣는 말.
인문계열 학과는 저런 말 다 들어봤음 ㅎㅎ "외대에 법 or 경영도 있어 ?" ㅋㅋㅋㅋ
기억나는 장면은
패스워드 말하는 거 ㅋㅋ . 요게 제일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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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의 경계
영화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하늘 나라로 간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나는 것을 그리움이라는 단어로 가슴 속에 남겨두고 , 추억으로 만난다.
자신의 꿈을 사랑했고, 현실에 대한 인정은 하지 못하던 어떤 배의 선장은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말한다... "자신의 운명을 탓하고 , 현실이 시궁창 같더라도 죽음 앞에서는 다 받아들이게 되어있다."
영원하다는 것
영원한 것은 없다. 하지만 늙어가는 한 여인에게 젊어지는 한 남자는 영원한 것은 있다.고 말한다.
번개를 7번 맞고도 살아있는 사람.
그 사람은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있다.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모든 걸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 때 이렇게 했더라면... 누구나 다 그렇다. 나도 그렇고. 아니 사람이라면 다 그럴 것 같다.. 모두 다 공감하는 건 사람은 살면서 후회를 많이 한다는 것이다.
시간은 다시 되돌아 가지 않고,아무것도 돌려주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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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MJ님과의 영화관람. 영화 시작 시간에 영화관에 도착하여 부랴부랴 표를 사서 들어갔다. 그러느라 영화 상영시간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약 2시간 40분 ? 정도 한 것 같다.
우리의 영화초이스는 탁월하였다. ^o^ 영원한 것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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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st 1 은 예전에 봤던 기억이 나네요..좀 유치한 괴물이 건물 안에 사람들을 헤꼬지 한다는 뭐 그런 B급 호러 슬래셔..
근데... 이게 후속편이 2,3
2편 배경은 작은 마을 , 3편은 마을 탈출이 주 내용입니다.
1편 2편 3편 다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별다른 줄거리는 없습니다. 괴물은 나와서 헤꼬지하고 어이없이 죽고.. 뭐 그런거.. 타이틀에 사용된 폰트가 너무 맘에 드네요.. swiss 폰트인가..? 혹시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
보면서 속으로 되뇌이던 말들은.. 에이 설마 , 뭐야 , !!! , 아나 , 아 비위 상하는데.. 이런 단어들 그리고 2편에서의 압권은 아이를 구하는 장면 -_-; 정말 표현의 자유가 짱인 영화임.
영화는 영화일뿐 실제가 아니라는 마인드로 정말 끔찍한 장면도 잘 참아내는 저이지만 중간중간 이건 보면 안되겠다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한 5초 ?
암튼 재밌게 잘봤네요. 벌써부터 후속편이 기대됩니다 ㅋㅋㅋ. 모든 진실은 4편에 나온다고 기타치는 아저씨가 얘기해주셨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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