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천 나들이 Part 1 of 2 . 오늘은 피곤하니  대충 대충. ^^

이원 아트 미술관이 주 목적, 농다리는 어떤 블로그에서 멋진 사진 보고 가기로 했고, 맛집은 지방 신문 기사를 보고 선정.

이원 아트 미술관 : 굿 굿 굿~!!! 너무 조용한 공간, 하루 종일 있고 싶은 그런 공간이었다. 의자만 바꿔 앉아도 새로운 공간이 나타난다고 할까나. 너무 미화했지만. 도심에선 볼 수 없는 편안함 그 자체였다..

농다리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큼..... 물론 우리 조상의 건축기술은 왕브라보였지만, ㅠ.ㅠ 암튼 좀 그랬음. But 농다리 언덕 넘어가면 초평저수지가 나오는데 , 킹왕짱 좋았다. 잔잔한 물결과 시원한 바람 ~ 

맛집 : 제길슨!!!! 그냥 병천 가서 순대국 먹을 걸 그랬나 ? 두부집에 갔는데... 두부찌개가 별로였고, 더덕돼지두루치기가 괜찮았다...

농다리 도착하자마자 눈에 들어온 그네. 나도 타고 싶어....

황량했던 농다리..웅장한 인공폭포 -_-;;; 하지만 저 뒤의 숨겨진 초평저수지는 예술~!!

이원 아트 빌리지...

이원 아트 빌리지...

이원 아트 빌리지...

두부촌.............두부보쌈이 주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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