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 이게 너무 힘들었다 ㅠ.ㅠ ) 영동 고속도로를 타고 강원도로 고고싱~!! 꽃샘추위가 온다고 하길래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날씨는 화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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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캐리의 예스맨보다가 갑자기 땡긴 비빔국수.


MJ : 국수 먹으러 갈까? 

YJ : Yes~!! Go Go Go~


MJ와 나는 국수집 찾아 이너넷 검색 . 그러다 꼬마탐정 MJ의 레이다에 포착된 할머니국수. 검색의 달인이십니다. 존경합니다.

할머니는 안계셨다. 며느님 계셨음.

방송에 소개 되었던. 포스가 느껴진다.. force be with you.

잔치를 벌릴 것이냐 비빌 것이냐.....차라리 여름이었으면 ..

이것이야 말로 기다림의 미학.

나는 잔치~

MJ님 비빔~


시간이 촉박해서 후다닥 먹고 나왔지만 맛있었다. ^^. 담에 또 가야지..


할머니국수 위치는 세류 우체국 길건너 편~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차는 놔두고 가는 편이 좋다. 도로가에 있기 때문에 골목길 같은 곳에다 주차해야되는데 ... 좀 불편하다.

지도 정보는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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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쁘띠프랑스를 가려다가 . 왠지 불안해서 남이섬으로 급변경. ㅋㅋㅋ

오늘 날씨가 딱 좋았다. 사람도 적당했고,

MJ님이 맛있는 샌드위치 + 삼각김밥 만들어주셔서 완전 좋아 죽었음.

청량리에서 기차 타고 출발. 가는 길에 찍은 청평역.

남이섬 들어가는 배에서 남이섬 찍고. 포토샵질..

토끼구이집 간판같다.

유일하게 사람이 없었던 길.

wish ?

인기많았던 애기.

봄이 왔구나.

아직도 우려먹는 ^^

.

파란 하늘

 

남이섬을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청량리에서 기차타고 가평역에서 내려 버스 or 택시(택시비 약 4000원)를 타고 남이섬 입구까지 가면 된다. 주말에 차타고 가면 많이 막힌다!~ 차 안갖고 가길 잘했음.

남이섬 안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자전거 타고 1바퀴 반 돌고, 간식도 먹고. 산책도 하고~

봄, 가을에 가면 정말 좋을 듯 ^^

이제 하이라이트. 산촌식당이라는 곳에서 먹었음. 좋은 선택이다.

숯불~!

닭갈비!

오예.

숯불 닭갈비 ~!!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는 평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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