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의 페퍼민트가 끝나고 그 뒤를 이을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소라의 프로포즈 - 윤도현의 러브레터 - 이하나의 페퍼민트 -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름만 바뀌었을 뿐 . 기본적인 틀은 같죠.. 뮤지션의 라이브 음악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 작은 콘서트라고 봐도 무방~
약간 아쉽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
개인적으로 이소라의 프로포즈가 제일 좋았었어요. 자신의 노래를 부를 때 눈물이 멈추지 않아 계속 다시 부르시던 소라누님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요...그리고 소라누님과 제발을 부를 때 울면서 등장하던 박효신.
암튼 혈님이 공중파 MC라니... 라디오 때처럼 과연 뭇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런지 ㅋㅋㅋ
첫 회에는 김장훈, 이승환 ,이소라 , 언니네 이발관이 나온다고 하네요.
와우 환님! 혈님, 김장훈, 소라누님. 넷이서 토크하면 완전 초토화 될 듯! ㅋㅋㅋ
덧) kbs에서 프로그램 제목을 유희열의 음악열차로 정하려고 했었다는 소문을 듣고 팬들의 분노 게이지 급상승..이에 다방에선 유희열의 ( ) 댓글 달기가 한창이던 때가 있었는데, 그 중에 스케치북도 있었죠. 아마 그 분 댓글을 보고 프로그램명을 정한 듯 ?
덧)혹시 Toy의 유희열씨를 모르는 분을 위하여 사진 첨부합니다.
대략 이런 분이심..ㅋㅋㅋㅋ
사진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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