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님이 그려주신 내 모습. 찌질남인듯? ㅋㅋㅋ


온라인 게임에 빠져 피시방에서 생을 마감하는 일이 실제로도 벌어지고 있는 지금...

어찌보면 심각할 수도 있는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

과연 나는 ?

게임은 counter-strike에 빠져있었던 적이 있었고.. 재미보다는 마땅히 할일이 없었을 때 (완전 질풍노도의 시기) 게임하고 있으면 그나마 괜찮은 기분이어서 빠진듯...

인터넷은 완전 중독... 뭐 거의 생활의 일부분이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뉴스 확인하고, 검색해보고, 오늘은 어떤 떡밥이 맛있을까 이리저리 왔다갔다 거리는 한마리의 어리석은 붕어.

컴퓨터 앞에 앉아서 어학 공부를 할 때도 있지만, 주로 싸이,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쓴다..

싸이에서 허세 좀 부려주고, 블로그에서 말도 안되는 글이나 끄적이다 보면  

마이해피엔딩이라는 또 다른 인격의 내가 존재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무기력하고 아무 생각없는 한마리의 어린 양 ? ㅋ 

불편한 기분이다.. 나는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픈데...

조금 더 고민해보고...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게 블로그를 좀 더 내 자신에게 알찬 공간으로 만들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 할 일 없어서 블로그나 끄적거리는 그런 건 이제 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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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크릿.

요즘 나의 주요 키워드이다.

긍정적인고 강렬한 열망은 꿈을 이루어준다. 씨끄리..

secret이라는 책을 본 이후
마음속으로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 & 그것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남들은 벌서 다 읽었다던 프랭클린 자서전도 읽었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가 무엇인지

시간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대충 알것도 같다..

대충 알면 안되는 나이이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 ㅠ.ㅠ


근면,성실. 긍정적인 마인드.

그리고 실천과 반성.

앞으로 이 다섯개의 키워드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나가야겠다.

..

이런건 어렸을때부터 몸에 베었어야하는것 아닌가....

에휴.. 나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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