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질 무렵
노을이 멋있었는데 못 찍음 ㅎㅎㅎ
대부도로 가서
차 세우고 한장 찍기엔 너무 추운 날씨 ;
26호 까치할머니네에서
먹느라 칼국수 사진 없음 -_-v
파전과 칼국수를 먹었다.
가지마세요.. 신발 신고.. 한편의 시 ? ㅋㅋ
언뜻 보고 사장님의 가훈인줄 알았던... 액자에 해 넣으니 간지난다....
ㅋ
간만에 대부도에 가서 칼국수를 먹었다. 셋이서 칼국수 2인분+파전 먹었는데 배가 터지는 줄 알았음.. 파전은 반 정도 남아서 싸갖고 왔음~. 대부도에서 맛있는 집은 26호 원조 까치 할머니네임..요 집은 거의 손님이 만땅.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이키 운동화 사서 신었는데,(오늘 첫 개시) 남에 신발 신고 가지 말라는 경고문이 여기저기 붙어 있어서 행여나 나의 신발이 없어질까 소심하게 칼국수 먹음 ㅎ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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