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쁘띠프랑스를 가려다가 . 왠지 불안해서 남이섬으로 급변경. ㅋㅋㅋ

오늘 날씨가 딱 좋았다. 사람도 적당했고,

MJ님이 맛있는 샌드위치 + 삼각김밥 만들어주셔서 완전 좋아 죽었음.

청량리에서 기차 타고 출발. 가는 길에 찍은 청평역.

남이섬 들어가는 배에서 남이섬 찍고. 포토샵질..

토끼구이집 간판같다.

유일하게 사람이 없었던 길.

wish ?

인기많았던 애기.

봄이 왔구나.

아직도 우려먹는 ^^

.

파란 하늘

 

남이섬을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청량리에서 기차타고 가평역에서 내려 버스 or 택시(택시비 약 4000원)를 타고 남이섬 입구까지 가면 된다. 주말에 차타고 가면 많이 막힌다!~ 차 안갖고 가길 잘했음.

남이섬 안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자전거 타고 1바퀴 반 돌고, 간식도 먹고. 산책도 하고~

봄, 가을에 가면 정말 좋을 듯 ^^

이제 하이라이트. 산촌식당이라는 곳에서 먹었음. 좋은 선택이다.

숯불~!

닭갈비!

오예.

숯불 닭갈비 ~!!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는 평졍되었다.

'voy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할머니 국수  (8) 2009.03.06
산책 #2  (4) 2009.02.27
산책  (8) 2009.02.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