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천 나들이 Part 1 of 2 . 오늘은 피곤하니  대충 대충. ^^

이원 아트 미술관이 주 목적, 농다리는 어떤 블로그에서 멋진 사진 보고 가기로 했고, 맛집은 지방 신문 기사를 보고 선정.

이원 아트 미술관 : 굿 굿 굿~!!! 너무 조용한 공간, 하루 종일 있고 싶은 그런 공간이었다. 의자만 바꿔 앉아도 새로운 공간이 나타난다고 할까나. 너무 미화했지만. 도심에선 볼 수 없는 편안함 그 자체였다..

농다리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큼..... 물론 우리 조상의 건축기술은 왕브라보였지만, ㅠ.ㅠ 암튼 좀 그랬음. But 농다리 언덕 넘어가면 초평저수지가 나오는데 , 킹왕짱 좋았다. 잔잔한 물결과 시원한 바람 ~ 

맛집 : 제길슨!!!! 그냥 병천 가서 순대국 먹을 걸 그랬나 ? 두부집에 갔는데... 두부찌개가 별로였고, 더덕돼지두루치기가 괜찮았다...

농다리 도착하자마자 눈에 들어온 그네. 나도 타고 싶어....

황량했던 농다리..웅장한 인공폭포 -_-;;; 하지만 저 뒤의 숨겨진 초평저수지는 예술~!!

이원 아트 빌리지...

이원 아트 빌리지...

이원 아트 빌리지...

두부촌.............두부보쌈이 주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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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MJ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MJ님에게 만세를~ 사진은 제가 ㅎㅎ 

국내 굴지의 마트에서 소고기를 담당하고 있는 제 친구 윤모양이 소개해줘서 알게 된 곳입니다.

그녀의 말을 빌리면, 고기를 담당하는 사람이 여기를 모르면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하기에 엄청나게 맛있는 곳이구나하며 몇 번을 가려고 시도했으나, 제가 갈 때 마다 정기휴일 이더군요...

그런 곳을 오늘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명동성당과 abc 마트 쪽 골목에 위치...

70년 전통이라는 말..하동관..하하가 생각나는? -_-;ㅋ


처음에 들어서면서 부터 남다른 포스가 느껴지더라구요.
8000원 짜리와 10000원 짜리의 식권을 구입하고 안내하는 곳으로 앉으니 앉자마자 바로 음식이 나오더군요...

배고픔에 카메라 흥분했음...


따닥따닥 붙어앉아서 밥 먹는 걸 무지 싫어하는 저 이지만 그 분위기를 즐기려 노력했죠...
참을만은 하더라구요...^^

맛은 좋았습니다. 특히 소고기의 부드러움이 최고였죠.
테이블과 바닥이 미끄덩한거랑 시끄러운 분위기와 서빙하시는 아줌마들의 손님에대한 배려없는 행동만 빼고요...

음식점이 정말 음식만 맛있으면 되는 거죠...ㅋ

김치를 넣어서 드시는 분들도 많았음..



암튼 그 곳엔 제가 모르는 은어들이 있더라구요...
70년 전통이라 그런지...은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더 좋은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 같구요...그래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가실 분들은 은어를 숙지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깍국(깍두기 국물을 부어줌), 맛배기(밥 쪼금), 기름빼고(곰탕 기름 빼줌), 통닭(계란),
냉수(소주 글라스 한잔), 내포 (내장 많이), 차돌(  차돌박이를 많이) ,곱(곱창)

새로 생기는 극장??

음...

So Cooooool ~~ MJ님. 사진찍는 동안 도망가고 계시는 중..

아래부터는 마이해피엔딩 작성

곰탕 맛있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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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을 보고 싶어 찾은 대부도. 대부도의 별미는 칼국수~ 시화방조제를 지나 수 많은 칼국수 집을 지나게 된다. 칼국수집은 서로 원조라고 간판에 적어 놓았는데... 20호 21호 26호... 어느게 원조인지는 처음가는 사람은 전혀 모른다. 쭈욱 들어가다 보면 '초가마을'이라는 작은 음식점이 나온다.. 전통 찾집을 연상케하는 소박한 음식점은 김치가 참 맛있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조용한 식사를 할 수 있다. ^^  위치정보 클릭(다음지도)

유일하게 핀 벚꽃은 음식물 쓰레기통 위에 핀 벚꽃. 왜 혼자 피어있는지는 미스테리.ㅎ

대부도 가는 길 . 해안로를 따라서...

해가 지고 있고, 밀물 때다....

정확히 18:48분에 지는 해...지구는 둥글다..ㅋㅋ

bye bye..

소박한 음식점.. ^^


시화방조제 길을 가는데 약 10대의 차량이 이니셜 D를 방불케하는 레이싱을 벌여서 깜놀했다... 

시속 150 이상으로 서로 달리는데 ㅎㄷㄷ

입에서 '미친'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남한테 피해주는 운전은 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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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 이게 너무 힘들었다 ㅠ.ㅠ ) 영동 고속도로를 타고 강원도로 고고싱~!! 꽃샘추위가 온다고 하길래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날씨는 화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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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ara. 빛의 속도. 쇽쇽.

김 모락 모

이거슨 커피임.

바람..

천예향이 제일 맛좋음.

옆 테이블 .깔끔함..

일요일 . 홍대와 신촌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맛있는 음식점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우리가 가려던 문글로우와 송아저씨네는 문을 열지 않았고.

하지만 어딜 가던지 둘이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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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캐리의 예스맨보다가 갑자기 땡긴 비빔국수.


MJ : 국수 먹으러 갈까? 

YJ : Yes~!! Go Go Go~


MJ와 나는 국수집 찾아 이너넷 검색 . 그러다 꼬마탐정 MJ의 레이다에 포착된 할머니국수. 검색의 달인이십니다. 존경합니다.

할머니는 안계셨다. 며느님 계셨음.

방송에 소개 되었던. 포스가 느껴진다.. force be with you.

잔치를 벌릴 것이냐 비빌 것이냐.....차라리 여름이었으면 ..

이것이야 말로 기다림의 미학.

나는 잔치~

MJ님 비빔~


시간이 촉박해서 후다닥 먹고 나왔지만 맛있었다. ^^. 담에 또 가야지..


할머니국수 위치는 세류 우체국 길건너 편~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차는 놔두고 가는 편이 좋다. 도로가에 있기 때문에 골목길 같은 곳에다 주차해야되는데 ... 좀 불편하다.

지도 정보는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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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쁘띠프랑스를 가려다가 . 왠지 불안해서 남이섬으로 급변경. ㅋㅋㅋ

오늘 날씨가 딱 좋았다. 사람도 적당했고,

MJ님이 맛있는 샌드위치 + 삼각김밥 만들어주셔서 완전 좋아 죽었음.

청량리에서 기차 타고 출발. 가는 길에 찍은 청평역.

남이섬 들어가는 배에서 남이섬 찍고. 포토샵질..

토끼구이집 간판같다.

유일하게 사람이 없었던 길.

wish ?

인기많았던 애기.

봄이 왔구나.

아직도 우려먹는 ^^

.

파란 하늘

 

남이섬을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청량리에서 기차타고 가평역에서 내려 버스 or 택시(택시비 약 4000원)를 타고 남이섬 입구까지 가면 된다. 주말에 차타고 가면 많이 막힌다!~ 차 안갖고 가길 잘했음.

남이섬 안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자전거 타고 1바퀴 반 돌고, 간식도 먹고. 산책도 하고~

봄, 가을에 가면 정말 좋을 듯 ^^

이제 하이라이트. 산촌식당이라는 곳에서 먹었음. 좋은 선택이다.

숯불~!

닭갈비!

오예.

숯불 닭갈비 ~!!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는 평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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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가 너무 좋았다.  요번엔 화서문부터 시작.

MJ님의 친절한 이끌음.

사이 좋은 소나

귀여운 도깨비 아저씨 그림.

어디선가 나를 보고 있는 듯.

날씨 좋

갈길은 멀고 ㅋㅋ

비밀통로를 연상시키는...

봄바람은 살랑살랑 x 100

내가 좋아하는 구녕 보기.

여름에 돗자리 깔고 자면 딱 좋을 남향공원 발견!!

아직은 정겨운 거리.


즐거운 산책! 

갈때는 사뿐 사뿐  

올때는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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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앞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

입장료 받는 코스를 피해야지만 여전히 즐거운 우리의 산책로.  등산로(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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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시리즈

1탄 - 안면도 , 2탄- 에버랜드에 이은 제 3탄 !! 홍대,이태원 ^^ (나름대로 시리즈입니다 ㅋㅋㅋ 나들이 시리즈 ㅋㅋㅋ)

서핑을 하던 중 홍대에 맛있는 돼지국밥집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우리는 차를 버리고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여 서울로 상경하였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약간 안타까웠지만 먹는건 날씨에 구애받지 않기에 아무 상관없었습니다 ^^;

흐린 날의 홍대앞.

아직 1,2시 때라 조용한 거리. 밤에는 (우리가 집에 갈때쯤) 사람이 많아지겠죠..

요집이 바로 돼지국밥집!!

요집이 바로 오늘의 목표#1 돼지국밥집.. 이름이 돈수백이네요.. 메뉴판을 보니 수백은 수육백반의 줄임말이었습니다.. 돼지국밥이라는 어감과는 거리가 먼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네요 ^^ 맛은 정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굿굿굿!! 밥 + 소면 사리 공짜!!

암튼 강추.

여기가 드라마에 나온 그 집. 밖에서 구경만 ㄷㄷ

밥을 먹었으니 차한잔 마셔야하는데...작고 아담한 커피샵들은 자리가 없거나 누나들의 담배연기로 질식할 우려가 있어서 밖에서 구경만했습니다...ㅜ.ㅜ

원래 가려던 일본인 누나가 하는 찻집..의 문..

이 찻집은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자리가 없어서 ... GG..

예쁜 소품이 많았던 원목 가구소품점

나도 이런거 수집할까?

홍대에는 볼거리들이 은근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샵들도 많고, 사람도 많고 ^^

무지 좋아진듯한 홍대.

결국 찾아간 곳은 투섬플레이스.

커피샵 고르다가 그냥 가버린 투섬플레이스.. 일단 먹고 찍는 우리.. ㅋㅋ

인증샷.

빨대 위에 빨대를 세우면 만원 준다는 소리에 열심히 세웠습니다.. ㅋㅋ 사실 생각보다 쉬움.

나름 자랑샷 -_-v

D2로 그림도 그리고 놀고...

사진기 가지고 놀다가 배터리가 없어져서 .. 더 이상 안찍었네요.. 뭐 찍을것도 없었지만..이제 이태원에 올댓재즈라는 재즈바에 가기 위해서 이태원으로 이동!!

올댓재즈는 이태원 1번 출구로 나가서 나간 방향으로 100m 정도 가면 3건물에 있음.

7시부터 오픈이지만 그냥 6시에 들어가봤습니다... 다시 나왔습니다.. -_-;; 7시까지 기다리면서 이태원 거리를 활보했는데... 그냥 쇼핑의 거리일뿐.. 별 다른건 발견 못했습니다..

올댓재즈 무대 풍경..사진이 다 흔들려서 ...

어두운 실내에서 촬영하는건 힘들군요..

잘 안찍혀서 막 흔들어 버림 ㅎㅎ

1부로 나온 Fuzz Quartet님들.. 베이스 기타 치시는 분은 짤림.;

2부로 나온 정성조님 외 여러분들. 연주가 너무 너무 좋았다... 관객들에게 미소 지으시는 정성조님... 알고보니 .. KBS 관현악단장, 교수님, 플룻, 섹스폰 연주자... 울 나라 재즈계의 왕형님..역시 미소와 함께 연주하시는 포스가 남다르셨음..

옆자리의 줄 담배 어택으로 MJ님이 고통을 호소화셔서 일찍 나와 연주를 다 듣지 못한게 아쉽지만! 다음엔 금연석을 잘 택해서 재밌게 즐겨보아요~

쉬크한 MJ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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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지만 정말 재밌게 놀았다 ^o^

펭귄들. 마다가스카가 생각나요


역시 동물원 간지는 호랭이~


이게 뭔가 봤더니..


에버랜드에 온 사람들 사진들...좋은 작품이다.


통통 비버


얘는 자기 배를 계속 긁고 있었음. 완전 귀여움!


뒷태만 보여주시는 사파리 사자님들.


여기서도 간지 호랭이.


건빵 주세요~~


나이샷! 헤드샷!


경례~


사실 저 곰인형 옷 입은 알바임.


날씨가 무지 추웠다..


정체불명의 놀이기구 그 이름은 ? ㅋㅋㅋ


중간 중간 소품들이 맘에 들었다..


역시 우리를 살려주는 난로들..


놀이기구의 탈을 쓴 운동기구...

참.. 지구마을은 절대 타지마세요..
밥 먹고 타면 토함 ^^ 물비린내가 정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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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나무라는 까페에 갔다.

예전에 갔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못들어간 기억이 있어.

낼름 들어가서 자리잡고 버티기 모드에 들어갔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플이 맛있는 곳이라 들어서 와플 하나 시켜보았다.
가격은 12,000원 .

내용에 비해 좀 비싸다....한 6000원에서 8000원이 적당한 듯한데..
가격은 사장님 맘대로니 뭐.. ㅎㅎㅎ

아이스크림이 빨리 녹아 여유롭게 먹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맛있게 먹었다.
1000원짜리 와플 먹다 이거 먹으니.
새로운 세상이 열린 기분 ..

-_-;;; 입맛만 고급됐어...

암튼 간에 삼청동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뭐 사람사는 곳이 다 똑같은 거 아니겠는가.
돈있으면 맛있는거 먹고 좋은거 입는다. ㅜ_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나가는 길에 전시된 (?)
인형들은 귀엽더라. 아쉽게도 선뜻 구매하겠다는 욕망이 솟아오르지는 않았지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옆엔 항상 고마우시고 거룩하신 울 MJ 님께서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아래 누런 부분 뭐지 ;;; 
의도하진 않았지만 웬지 맘에 드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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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은 따뜻했지만 밖에는 바람이 ㄷㄷ

BEST DRIVER MJ..
빠른 속력으로 나를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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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에 도착. 마침 졸업식이 ;; 누가 미정이일까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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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캠퍼스 너무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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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 받고 기뻐(?)하는 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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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이의 그윽한 눈빛.



"성국이네 돈까스"였나 ? 기억은 안나지만 최성국 이름을 딴 음식점이었다..
최성국은 없었다 -_-;

발렌타인데이지만 기분을 많이 못내게해서 ,
요즘 내가 미정이를 많이 괴롭혀서 , 미정이에게 너무 미안하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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