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겨진 자들은 슬픔.

그 분은 좋은 분이셨던 것 같다. 떠난 뒤에 아쉬움과 슬픔만 남긴 채.

남겨진 슬픔을 떨치기 위해 어떤 이는 분노를 표출하고, 또 어떤 이는 쓰린 마음을 달래고.

# 앞만 보며 가시는 분들께

인생 참 짧고, 그다지 별거 없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사회는 너무 이상적이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나를 보호해야 하는 사회가 현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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