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반짝이고 화려한게 좋아진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도 나이드신 할머니들 패션들이 그렇다.

그냥 나이 먹으면 자연스레 원색이 좋아지는 줄 알았는데, 그 이유를 조금 나이가 먹으니 알 것 같다...

길거리에 다니는 차들.. 검정, 흰색, 회색.

집들. 회색톤. 살색 아파트들, 그냥 흰색 페인트 칠해진 집들...

너무 익숙한 색들로 둘러쌓여져 있어서 튀는 색을 입으면 너무 튀어 나대는 기분까지 들 정도다...

그냥 이렇게 틀에 박혀진 색들이 지겨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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