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은 그냥 이렇게 가는군요...

아니 이제 오고 있는 건가요 ?

4월의 한파가 짜증나지만은 않았던 2010년의 봄.

안타까운 사건들이 봄이 오는 것을 막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인생이 다 그런거겠죠....

그 흔한 꽃사진 한 장 찍지 못한 제 게으름에 올해 블로깅엔 봄꽃 사진이 없네요...

그냥 이렇게 가고.. 그냥 여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p.s 궁상 맞은 글에 뜬금없이 ....

초대장이 5개 들어왔길래 풀어버립니다.... 어차피 글은 읽히지도 않을테니까요....

비밀댓글 -> 이메일 주소만 적어요... 이런 저런 이유를 적어놓으셔도 나중엔 정지된 블로그로 변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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