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뜸했다. 아니 거의 신경을 안썼다.
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다른 블로그들의 글은 꾸준히 봤다...
일부 블로그들의 무지막지한 로딩시간 압박으로 인해 살짝 짜증도 났지만 !!
블로그 글을 읽는 건 참 재밌다. 의견이 하나 둘 씩 모이고 이슈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신기하기도 하고 나도 동참해보고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주목할만한 것은 연예 블로그들이다...
이 분들의 글은 tv에서 보았던 드라마나 쇼 프로그램을 더 돋보이게 해주기도 하고.. 뭐 아니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대충 읽고 광고나 봐라라는 식의 글도 있고..... ㅎㅎ
암튼 연예 블로그는 연예 기자가 쓸 수 없는 틈새를 파고 들었다고 해야하나 ? 그런 느낌 ? 뭔가 생각이 정리가 안되지만 그렇게 말하면 맞을 것 같다. 틈새시장 공략...
이에 맞서 연예 기자들은 무한도전 방영 중 스샷을 급하게 찍어서 프로그램이 끝나기도 전에 기사로 작성해서 올리는 듯..
연예 기자님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