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혼해서 살 아파트를 꾸미기 위해 각종 정보를 수집 중..
MJ님이 가입해 놓은 까페를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음......
어느새 댓글로 예쁜 가구들에 대한 문의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함... (쪽지 기다리고 있음 -_-;;)
자랑질을 하기 위해 집 사진 찍어서 올리는 사람들.... 마테에 스샷 찍어서 올리는 나의 모습들과 싱크로 100%...
내 취향대로 '시간과 정신의 방'을 만들고 싶지만.. 그랬다간 MJ님이 집에 안들어올거 같아서 ... 참는 중......
시간과 정신의 방에 있으면 파워업 된다는 소문이 있던데...
초사이언이 될지도... ㅎㅎ =.=
#2
지난 일요일 영화 '위대한 침묵'을 보았다... (사실 15분 정도 감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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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면서 잠이 든건 처음이었다... 아.. 완전 민망...
잠이 든 내가 안스러웠는지 MJ님이 구출해주심... ㅠ.ㅠ
근데. 이 영화..... 진짜 잠 잘온다..... DVD 구매 예정..
... 영화보다 잠들어 버린 나로서는 뭐라 할 말이 없다..... 하지만 좋은 영화인 것을 틀림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