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어린이님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과천 서울 대공원에 놀러갔어요.
차를 가져가면 보나마나 고생할 듯 하여, 지하철을 이용~!!
사람 정말 많더군요. 5분에 한번 꼴로 아이가 우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미아방송은 끊이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오늘만큼은 모두가 즐거운 어린이날이 되었으면 ^^
입구에 있던 호랭이 ..좀 무섭....
퍽 퍽 퍽. 다툼을 일으키고 있던 호랭이들.
어흥~ 죽을래 ?
사람 진짜 많음.
엄마 하마 & 아기 하마.
뭐 먹다 코박고 주무시는 꼬마하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