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가슴 속을 예단한 기이한 법률

 

그리고 그 말을 들은 우리(극소수 혹은 대다수)는 그 말을 한 사람이 짤릴 것인가 불이익을 받을 것인가 걱정한다.

입법한 자는 생각이 짧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말이라 할 것이지만 ,

법을 적용 받는 우리는 '오늘의 명언'으로 기억할 뿐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너무 친절하다. 너무 친절하시다. 너무 고맙다. 정말 고맙다. 국민을 지켜주는 법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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