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st 1 은 예전에 봤던 기억이 나네요..좀 유치한 괴물이 건물 안에 사람들을 헤꼬지 한다는 뭐 그런 B급 호러 슬래셔..

근데... 이게 후속편이 2,3 

 2편 배경은 작은 마을 , 3편은 마을 탈출이 주 내용입니다. 

1편 2편 3편 다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별다른 줄거리는 없습니다. 괴물은 나와서 헤꼬지하고 어이없이 죽고.. 뭐 그런거.. 타이틀에 사용된 폰트가 너무 맘에 드네요.. swiss 폰트인가..? 혹시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 

보면서 속으로 되뇌이던 말들은.. 에이 설마 , 뭐야 , !!! , 아나 , 아 비위 상하는데.. 이런 단어들 그리고 2편에서의 압권은 아이를 구하는 장면 -_-; 정말 표현의 자유가 짱인 영화임.

영화는 영화일뿐 실제가 아니라는 마인드로 정말 끔찍한 장면도 잘 참아내는 저이지만 중간중간 이건 보면 안되겠다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한 5초 ?

암튼 재밌게 잘봤네요. 벌써부터 후속편이 기대됩니다 ㅋㅋㅋ. 모든 진실은 4편에 나온다고 기타치는 아저씨가 얘기해주셨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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