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hwasung.

myhappyending 2007. 2. 7. 22:23
도서관에 연체가 아주 심하게 되신 책 2권을 반납하고 , 집에 오려다
간만에 수원성 구경을 잠깐하고 내려가기로 했다...

사진을 좀 찍었는데..... 나 진짜 사진 못찍는다... 푸하하...

벽 틈새에 난 풀..다 말라버렸다 --;

서장대 가는 길에 돈 받네..


관람료를 내야하는 수원성.... 대인 1000원이다...

문화재 보존과 관리비 충당 차원에서 받는 것인줄은 짐작하지만 ..

통행료 받듯이 부스 앞을 지나가는 사람만 챙겨 받는 건 좀 그렇다...


집에 오는 길, 화서문.

사진 찍는게 상당히 어렵다... 그리고 LCD로 봤을 땐 잘 나온것 같은 사진도
집에 와서 컴으로 옮기고 나면, 노출이 너무 심하거나.. 색감이 야릇하다..

결국은 포토샵으로 후보정...